성신여대,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대학' 교육생 선발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2026-07-13 16:24:58

소상공인 온라인 시장 진출 교육 개시
AI 기반 온라인 판매 전략 교육 진행
▲성신여대 제공

 

 

 

 


성신여자대학교가 온라인 시장 진출 및 디지털 전환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26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대학' 8월 교육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교육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전자상거래 유통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디지털 실무 역량을 키우고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온라인 판매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둔다. 성신여대는 올해 해당 사업의 운영기관으로 지정되어 관련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지원 자격은 온라인 시장 진출이나 판매 활성화를 원하는 소상공인이다. 전체 교육 기간은 오는 8월 10일부터 9월 4일까지이며 총 8회차 과정으로 구성된다.

상세 커리큘럼은 수강생의 역량에 따라 기초반과 심화반으로 구분되어 운영된다. 기초반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며 AI를 적용한 온라인 스토어 개설 실무를 교육한다. 심화반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동시간대에 진행되며, AI 활용 마케팅 자동화 및 온라인 판매 전략을 다룬다.

이번 교육과정은 이론 중심이 아닌 실제 전자상거래 업무에 즉시 적용 가능한 실습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상품 등록 절차, 상세페이지 기획, 온라인 마케팅, AI 도구 활용 등 디지털 판매 전반을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자에게는 여러 추가적인 지원이 제공된다. 수강료는 전액 면제되며, 홈페이지 제작 지원을 비롯해 온라인 판로 확보를 위한 맞춤형 멘토링, 홍보 및 컨설팅 등 일괄 지원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더불어 교육 수료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운영하는 온라인 판로지원사업 신청 과정에서 가산점을 얻게 된다.

접수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소상공인24 웹사이트에 접속하여 회원가입을 완료한 뒤, 지원사업 통합조회 메뉴에서 '2026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대학'을 검색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은 선착순 마감 방식으로 진행된다.

성신여대 관계자는 "온라인 시장에서는 AI 활용 능력이 곧 경쟁력이 되는 시대"라며 "이번 교육은 소상공인이 실제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는 디지털 실무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실습 위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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