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직 9급 공채 최종합격자 31명 발표…속기직 10명·사서직 7명 합격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2026-11-06 16:24:40

국회사무처, 2026년도 9급 공채 7개 직렬 최종합격자 확정
방호직 7명·건축직 2명·관리직 2명…안내·방송기술·방송제작 각 1명
합격자 전원 11월 13일 국회의정관서 등록…미등록 시 임용 불가

 

 

 

 

 





2026년도 국회사무처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에서 총 31명이 최종 합격했다. 속기직이 10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사서직과 방호직이 각각 7명으로 뒤를 이었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13일 국회의정관에서 채용후보자 등록을 마쳐야 국회공무원으로 임용될 수 있다.

국회사무처는 6일 '2026년도 국회사무처 시행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 최종합격자 공고'를 발표하고 직렬별 합격자 명단과 신규채용 후보자 등록 일정을 안내했다.

올해 최종합격자는 7개 직렬에서 배출됐다. 속기직 10명, 사서직(일반) 7명, 방호직 7명, 건축직 2명, 관리직 2명, 안내직 1명, 방송기술직 1명, 방송제작직 1명이다.

속기직은 전체 합격자의 약 32.3%를 차지해 가장 높은 비중을 기록했다. 사서직과 방호직은 각각 22.6%로, 이들 3개 직렬의 합격자는 24명으로 전체의 약 77.4%에 해당한다.

최종합격자 전원은 오는 13일 오후 2시 국회의정관 101호에서 신규채용 후보자 등록을 해야 한다.

등록 시에는 채용후보자등록원서와 선서문, 서약서를 각각 1부씩 제출해야 한다. 호봉획정을 위한 경력기간 합산신청서 및 경력증명서,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자격취득 신고서도 준비해야 한다.

최종학력증명서는 졸업·재학·휴학·제적 등 해당 학적 상태에 맞춰 제출하며, 대학원 학력자는 대학 학력증명서도 함께 내야 한다.

공무원채용신체검사 '합격' 결과서도 필요하다. 다만 공무원으로 퇴직한 지 6개월 이내인 경우에는 신체검사 결과서 제출이 면제된다.

신원조사 관련 서류는 온라인으로 제출한다. 국회사무처는 신원진술서 등의 제출 절차를 '신원조사업무포털'을 통한 온라인 접수로 변경했다. 임용서류 제출 이후 개별 발송되는 카카오톡 링크를 통해 작성하면 된다.

국회사무처는 채용후보자 등록과 임용에 필요한 세부자료를 최종합격자의 원서접수 당시 등록 이메일로 발송할 예정이다. 합격자는 안내 메일을 확인한 뒤 서류를 작성해야 한다.

특히 최종합격했더라도 정해진 절차에 따라 채용후보자 등록을 하지 않으면 국회공무원으로 임용될 수 없다. 따라서 합격자는 등록 일정과 제출서류를 사전에 확인할 필요가 있다.

최종합격자 등록 및 임용에 관한 문의는 국회사무처 인사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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