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칭프로자격증단체 아시안골프지도자협회, 2024년도 저소득층 어린이 후원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 2024-03-27 16:26:15
<아시안골프지도자협회 제공>
티칭프로자격증단체 아시안골프지도자협회가 2024년 재능이 뛰어난 저소득층 어린이들이 세계무대에서 뛸 수 있도록 2억 원 예산을 후원한다고 27일 밝혔다.
협회 측에 따르면 세계무대에서 활약할 청소년 골프선수 골프무상교육을 위해 최근 예산 집행 총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해당 총회는 한국지부 저소득층 어린이 골프 무상교육 지원을 한국지부 예산지원 안건으로 지난 23일 아시안골프지도자협회 한국사무국 총회실에서 주요 임원 전원 참석하여 개최하였으며 2024년도 저소득층 후원 예산 2억 원에 대해 과반수 이상 찬성하여 예산지원을 통과했다.
또한 유망 청소년 골프선수가 세계적 무대 참가에 필요한 항공, 숙박, 골프용품, 시합 사전 필드비용, 시합비용 등 경비 일체를 지원하는 등 아시안골프지도자협회가 후원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협회 관계자는 “아시안골프지도자협회(AGTA)는 골프지도자 비영리단체로써 홍익의 인간과 기·교·신·봉의 이념 및 인격을 토대로 하고 인성과 기술을 연마한 자질을 갖춘 지도자를 육성해 청소년 유망 선수를 양성하여 국가사회와 골프교육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앞장서 소외된 곳을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골프산업 흥행의 주역이 될 세계적 선수를 목표로 하는 재능이 뛰어난 저소득층 어린이들이 세계무대 진출 및 국위 선양하는 선수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 및 후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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