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런, HRD 웨비나서 2026 AX 기업교육 전략 공개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2025-11-19 16:19:57
AI 교육 전문기업 에이블런(대표 박진아)이 오는 27일 오후 2시, ‘2026, 기존 교육전략이 통하지 않는 AX 시대–새로운 학습경험을 설계하다’를 주제로 2026 HRD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많은 시간과 예산을 들였음에도 조직 변화로 이어지지 않는 기존 AI 교육의 한계를 점검하고, HRD 담당자들에게 ‘보여주기식 교육’을 넘어 실제 역량 향상으로 연결되는 새로운 학습경험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에이블런 박진아 대표가 연사로 나서 ‘AI 기업교육, 진짜 성과를 만드는 것은 콘텐츠가 아닌 경험’을 주제로 발표한다. 직장인 401명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2026년 HRD가 집중해야 할 학습경험 설계 기준을 제시하며, 기존 방식이 더 이상 통하지 않는 이유, 직무·산업별 생성형 AI 활용 패턴 변화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하프던클럽 홍성민 대표가 ‘AX 시대, HRD 실무를 바꾸는 질문 설계와 적용법’을 주제로 강연한다. 특히 HRD 담당자가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챌린지형 AI 기업교육 워크플로우를 소개하며, 참가자가 직접 체험하는 ‘교육 도입 기획 및 보고서 작성’ Mini 실습 세션을 통해 실전 적용력을 높인다. 이번 웨비나는 단순한 강의가 아니라, HRD 담당자가 새로운 학습경험 자체를 직접 경험해보는 구조가 특징이다.
웨비나 신청은 오는 24일(일) 낮 12시까지 에이블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기업·기관에서 사용하는 이메일 주소로만 가능하며, 웨비나 하루 전 접속 링크를 문자로 안내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발표자료 PDF, 직장인 AI교육 성과 분석 인사이트북, 3일 완성 AI 자동화 공개교육 80% 할인권 등이 제공된다. 또한 만족도 조사 참여자에게는 웨비나 전체 세션의 다시보기 영상 혜택도 주어진다.
한편, AI 리터러시 교육 전문기업 에이블런은 2019년 설립 이후 700여 개 기업·기관의 2만여 명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 맞춤형 AI·DX 기업교육을 제공하며, HRD 담당자와 임직원의 ‘진짜 변화를 만드는 교육’ 파트너로 자리 잡았다.
생성형 AI 등장 이후 기업들의 AI·AX 교육 수요가 급증하면서, 국내 30대 주요 대기업은 물론 대학과 정부 산하기관까지 월 평균 1,054개사가 에이블런의 교육을 찾고 있다. 최근 3년간 교육 문의 수는 1,088% 증가하며, ‘모두를 위한 AI 교육’이라는 비전에 걸맞은 국내 대표 AI 교육 전문기업으로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