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신탁 분쟁 전문 강경두 대표변호사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2025-11-18 10:00:39

“정확한 분석과 명쾌한 변론으로 해결하는 실무 중심 법률 서비스” ▲브라이튼 법률사무소 강경두 대표변호사

 

 

 

 

브라이튼 법률사무소 강경두 대표변호사는 지난 10여 년간 건설, 부동산, 신탁 분야에 집중해 온 실무 중심 변호사로, PF대출 약정서·신탁계약서 작성 및 검토, 시행·시공·금융기관·신탁사 간의 계약 구조 분석 등 복잡한 개발사업 관련 분쟁에서 전문성을 쌓아 온 것으로 알려졌다.

강 변호사는 사법시험 56회 합격 후 다양한 건설·부동산 분야 소송을 직접 수행해 오며, 현장에서 축적한 경험을 기반으로 분쟁의 핵심 쟁점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으로 평가받는다. 실제로 그는 다수의 건설사·신탁사·금융기관의 법률 자문을 맡아 왔으며, 현장 이해와 법률적 분석을 결합한 실무형 조력으로 의뢰인 신뢰를 얻고 있다.

강 변호사는 “건설·부동산·신탁 사건은 계약 구조가 복잡하게 얽혀 있어 표면적인 정보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렵다”며 “어떤 사안이든 미세한 차이가 결과를 좌우할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사실 분석과 치밀한 논리 전개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아버지에게 들은 ‘호리천리(毫釐千里)’라는 말을 인용하며, “작은 차이를 놓치지 않는 것이 변론의 본질”이라고 강조했다.

전문 분야에서의 활동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강 변호사는 우미건설, 두산건설, 미래에셋증권, 신한자산신탁 등 기업 자문을 수행해 왔으며,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조정위원, 대법원 국선변호인, 서울특별시 공익변호사 등 공적 역할도 맡아왔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 시보를 역임한 경험은 복잡한 분쟁 구조 속에서 법적 리스크를 조기에 진단하는 역량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도시정비사업 분야에 대한 이해도 높다. 강 변호사는 도시정비전문관리사 1급 자격을 취득하며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구조와 절차를 전문적으로 이해하고 접근하고 있다. 그는 “정비사업은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 있어 조그만 법률 판단 오류가 큰 비용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계획 단계부터 관리처분, 이주·철거 단계까지 전체 흐름을 파악한 컨설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강 변호사는 법률가로서의 가치관에 대해 “변호사는 단순히 법률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 아니라, 삶의 문제를 함께 풀어가는 동반자여야 한다”고 말한다. 송사 과정에서 의뢰인이 겪는 감정적·경제적 부담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으며, “언제든 곁에서 목소리를 대변하는 변호사가 되고 싶다”는 바람도 밝혔다.

건설·부동산·신탁 분야에서 자칭 전문성을 내세우는 이들이 많아지는 현실에 대해 그는 “전문성은 말이 아니라 실무 경험으로 증명되는 영역”이라며, 의뢰인이 변호사를 선택할 때는 실제 해결 사례·경력의 일관성·대외활동을 면밀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브라이튼 법률사무소는 앞으로도 건설·부동산·신탁 관련 분쟁에서 전문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며, 복잡한 개발사업 구조 속에서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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