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스카이 윈터스쿨 기숙학원이 2026년 일정을 확정 발표하면서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윈터스쿨 기숙학원은 ▲3주 과정(1월 11일~1월 31일) ▲4주 과정(1월 4일~1월 31일)으로 진행된다. 일정이 맞지 않는 경우, 2월 8일부터 2월 28일까지 운영되는 ‘봄 캠프’로 신청이 가능하다.

학부모들은 “이번 방학이 긴 만큼 윈터스쿨 기숙학원에서 봄 캠프까지 연계해 더 오랜 시간 아이가 공부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팡스카이 윈터스쿨 기숙학원은 하루 14시간 자기주도학습 시스템으로 유명하다. 특허 받은 자기주도 학습법으로 전문적으로 학생을 교육하고 있다. 학생들은 ‘30분 계획표’를 작성해 짧은 단위의 계획을 세우고 이를 이행하며 성취감을 얻는다. 이러한 과정은 장시간 학습에도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학생들의 학습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SKY 및 의대 멘토들과 하루 두 차례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메타인지 테스트’를 통해 전날 학습한 내용을 무작위로 확인하며 복습 효과를 극대화한다. 자습 중 모르는 문제가 생기면 즉시 손을 들어 SKY 및 의대 멘토들에게 질의응답을 받을 수도 있다.

멘토 1명이 학생 4.5명을 담당하는 소수 정원 밀착 관리 시스템도 큰 강점이다. 학생들은 “처음에는 14시간 공부가 힘들었지만 점점 가능해졌다”, “드디어 혼자 공부하는 방법을 알게 됐다. 3주는 절대 후회 없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팡스카이 윈터스쿨 기숙학원은 이미 11,007명의 학생과 학부모에게 선택을 받았으며, 11년 연속 조기마감이라는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팡스카이 윈터스쿨 기숙학원은 전문적인 자기주도학습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공부 습관을 변화시키며 뜨거운 호응을 이어갈 전망이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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