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호스피탈리티, 바텐더 꿈길 진로체험 ‘칵테일 만들기’ 진행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 2024-04-23 16:13:40
학교법인 숭실대학교 숭실호스피탈리티가 오는 27일 고등학생 및 예비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체험인 ‘꿈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숭실호스피탈리티는 자율전공을 포함해 관광경영, 호텔경영, 관광식음료, 항공서비스, 관광프랜차이즈경영전공 총 6개의 관광 관련 전공을 가지고 있으며, 2년에서 2년 6개월만에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한 대한민국 최초이자 국내 유일 학교법인 특성화 전문학교이다.
‘꿈길’은 꿈꾸는 아이들의 길라잡이의 줄임말로 교육부에서 중·고등학생에게 무료로 양질의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기관들을 심사하여 교육부가 인증하는 제도로 올해에도 숭실호스피탈리티가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인정받아 체험학습을 진행한다.
주관하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으로서 식음료 분야의 다양한 체험을 통해 진로를 탐색하고 학생들이 꿈에 한 발짝 다가갈 수 있도록 이번 진행하는 체험학습은 바텐더와 함께하는 ‘칵테일 만들기’프로그램이다.
관계자는 “꿈길 진로체험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학교 시설과 실습장을 이용하게 되고, 입학 전 진로 상담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결정에 대한 선택에 있어서 도움을 주는 거 같다”고 전했다.
한편, 2025학년도 신입생들을 선발 중으로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및 대입 검정고시 합격 등 고등학교 이상의 학력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수능 점수가 아닌 인·적성 면접 100%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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