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사편찬위원회-경주최부자민족정신선양회, MOU(업무협약) 체결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2024-03-15 16:11:28
<김인걸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과 최염 경주최부자민족정신선양회 이사장이 업무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사진=국사편판위원회 제공>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국사편찬위원회(위원장 김인걸)는 중회의실에서 경주최부자댁 자료 수집 및 활용을 위해 경주최부자민족정신선양회와 업무 협약을 1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주최부자댁 자료’의 체계적 정리를 위해 공동 협력하며, 정리한 자료를 국사편찬위원회 전자사료관 시스템 등을 통해 대국민 서비스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이를 계기로 경주최부자댁의 역사뿐만 아니라 한국사 연구의 지평을 넓히는 토대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사편찬위원회는 한국사 연구 심화·발전 및 국민의 역사인식 고양을 위해 설립된 국가기관으로 한국사 사료 기반 조성과 활발한 교육·연구 지원 활동을 바탕으로 한국사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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