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청년센터 도봉, 1인 가구 청년 대상 말복특집 삼계탕 만들기 및 1인가구 정책 나누기 프로그램 진행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2024-08-13 16:05:20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서울청년센터 도봉이 오는 14일 ‘나혼자산다-말복특집’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시 거주 1인가구 청년들을 대상으로 삼계탕 만들기와 1인가구 관련 정책 정보 나누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청년센터 도봉의 청년 커뮤니티 지원사업인 ‘달랑(달마다 너랑나랑)’의 일환으로 청년들에게 특별한 여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1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는 1회차와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는 2회차로 나뉘어 각 회차당 15명씩 총 30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만 19세부터 45세까지의 서울시 거주 청년이며, 도봉구에서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을 우대한다.

참가자들은 삼계탕을 직접 만들어보며 여름철 건강을 챙기는 법을 배우는 동시에 1인가구를 위한 정책이나 유용한 정보들을 조별로 나누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 행사는 서울청년센터 도봉 1층 소셜라운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청년센터 도봉 관계자는 “이번 ‘나혼자산다-말복특집’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함께 모여 건강한 여름을 보내고, 1인가구로서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의 자세한 정보는 서울청년센터 도봉의 인스타그램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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