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주도학습으로 입시 경쟁력 키운다” 팡스카이 윈터스쿨 기숙학원 주목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2025-10-16 16:00:00

 

 

 

 

 

2026년이 세 달 남짓 남은 시점, 학부모들의 관심은 점점 겨울방학으로 향하고 있다. 입시 제도의 변화로 인해 예비 고1과 예비 고2 학생들은 기존의 ‘성적 중심 학습’과 ‘자기주도학습’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따라 방학기간 동안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체계적으로 키울 수 있는 윈터스쿨 기숙학원을 찾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다. 특히 중학생에서 고등학생으로 넘어가는 시기의 학생들은 학습 습관이 가장 중요할 때다. 이러한 상황에서 팡스카이 윈터스쿨 기숙학원이 주목받고 있다.

팡스카이는 하루 14시간의 자기주도학습 시스템을 운영하며, 단순한 공부가 아닌 ‘공부하는 힘’을 길러주는 프로그램으로 알려져 있다. 학생들은 SKY 및 의대 멘토들과 3주 또는 4주 동안 함께 생활하며, 1:1 맞춤형 학습관리와 멘탈케어를 동시에 받을 수 있다.

입소 직후부터 전문 멘토와의 1:1 상담이 진행되며, 이후 하루 두 차례의 정기 상담을 통해 학습 상태를 꼼꼼하게 점검한다. 오전에는 ‘메타인지 테스트’를 통해 전날 학습 내용을 무작위로 점검하고, 오후에는 개인별 진도 상담을 통해 학습 계획의 이행 여부를 확인한다.

입소 첫날 학생이 직접 세운 학습 계획표를 기준으로 진도와 성취도를 매일 점검하기 때문에, 학생 스스로 공부 방향을 잃지 않고 꾸준히 성장할 수 있다. 또한 윈터스쿨 기숙학원 내에는 SKY 및 의대 멘토들이 상주하며, 학생들이 모르는 문제를 즉시 질문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실시간 질의응답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체계적인 환경 덕분에 “아이의 공부 습관이 달라졌다”, “공부 스타일을 처음 알게 되었다”는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다.

팡스카이 윈터스쿨 기숙학원은 공부의 동기와 방향성을 함께 잡아주는 ‘멘토특강’ 프로그램도 인기가 높다. 멘토특강에서는 SKY 및 의대생 멘토들이 실제 학창시절 공부법, 슬럼프 극복법, 전공 소개 등을 생생하게 전하며, 학생들에게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돕는다. 특강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과 멘토와의 개별 상담도 가능해, 학생이 희망하는 학과 및 대학을 재학 중인 멘토에게 상담이 가능하다는 점이 큰 강점이다.

지난 여름방학에는 팡스카이 윈터스쿨 기숙학원의 프로그램이 입소문을 타며 조기 마감되었고,100명 이상의 대기자가 발생하기도 했다.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한 번 보내보면 이유를 알게 된다”는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2026년 겨울방학 캠프는3주 과정(1월 11일~1월 31일)과 4주 과정(1월 4일~1월 31일)으로 운영되며, (2월 8일~2월 28일)까지는 3주간의 봄 캠프가 예정돼 있다. 자세한 일정과 등록 문의는 팡스카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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