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요리학원 부산점, 2025년 고교학점제 시행에 맞춰 중학생 진로체험 프로그램 개설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 2024-08-07 15:59:07

▶ 제공: 한솔요리학원

 


[피앤피뉴스=서광석 기자] 2025학년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중학생들의 조기 진로 선택이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한솔요리학원 부산점에서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고교학점제’는 학생이 진로와 적성에 따른 과목을 자유롭게 선택하고, 이수 기준에 도달한 과목에 대해 학점을 취득하는 제도이다. 현재 중학교 3학년이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2025학년도부터는 전면 적용된다.

‘고교학점제’의 핵심은 개인의 적성과 진로를 발견하고, 진학을 희망하는 대학의 학과 정보 등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솔요리학원 부산점 관계자는 “고교학점제 시행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보다 구체적으로 계획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고 있다”며 “본원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이 학생들이 올바른 진로를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요리와 베이킹에 관심 있는 중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요리, 제과제빵, 커피 등 다양한 실습과 전문가의 진로 특강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학생들이 요리 분야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하고,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발견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또한 2학기 개학을 맞아 8월에 등록하는 중학생들에 40% 특별할인을 진행한다고 하니 요리에 관심있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한솔요리학원 부산점은 상반기에도 부산광역시교육청과 함께 학교로 찾아가는 자유학기 프로그램(쿠킹클래스)을 진행해왔다. 명호중학교, 신호중학교, 하남중학교 등 10개 학교에서 총 80회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또한 한솔요리학원 부산점은 조리특성화고, 조리전공대학 진학, 요리유학 등 학생의 진로진학에 특성화된 교육기관으로 올해에도 교육부에서 운영하는 일반고 고교위탁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며, 또한 부산지역에서 요리교육기관으로는 유일하게 교육부에서 발표한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는 한솔요리학원 부산점 홈페이지 및 방문상담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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