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천원의 식샤’ 아너월 제막식...기부자 감사인사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2024-03-18 15:49:46

8세 최연소·90세 최고령 기부자 참석

<‘천원의 식샤’ 아너월(Wall of Honor) 제막식. 사진=서울대 홈페이지>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서울대학교발전재단(이사장 유홍림 총장)은 지난 13일 관악캠퍼스 학생회관 1층 식당에서 유홍림 총장과 기부자, 교내 보직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대학교 천원의 식사를 위한 모금 사업인 ‘천원의 식샤’ 아너월(Wall of Honor) 제막식 개최했다.

2015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천원의 식사’는 학교에서 식비 일부를 지원하고, 사업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재단에서 ‘천원의 식샤’모금 사업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연소 기부자인 홍유준(8세) 학생을 비롯해 김인수(90세) 동문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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