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지세무대학교 설립자, 매일 강단에 서며 학생들에게 ‘솔선수범’의 교육 철학 실천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2025-07-09 15:29:57
웅지세무대학교 설립자는 매 학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학교에 출근하여 강의실에 선다. 회계원리, 중급회계, 고급회계, 원가회계, 관리회계, 부가가치세법, 소득세법, 법인세법, 국세기본법 등 회계학과 세법 전 분야를 직접 강의하고 있으며, 현재 진행 중인 강의 학점만 해도 전공필수 36학점과 전공선택 15학점을 포함해 총 51학점에 이른다.
방학 중에도 설립자는 학교에 머무르며 ‘드림패스’ 온라인 강의 촬영과 전문 교재 집필에 몰두하고 있다. 드림패스는 재학생은 물론 졸업생에게도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온라인 학습 플랫폼으로, 학생들의 지속적인 학습을 위한 기반이 되고 있다.
이러한 설립자의 헌신적인 자세는 학생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고 있다. 한 학생은 “매일 강의하시고, 방학 중에도 강의 촬영을 하시는 모습을 보며 존경심이 생겼습니다”라고 전했다. 설립자 또한 “진정한 교육자라면 말로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귀감이 되어야 한다”며 “꾸준함의 가치를 직접 보여주고 싶다”는 교육 철학을 밝혔다.
박윤희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들 또한 방학 중 매주 정기 회의를 진행하며, 대학의 발전과 운영 정상화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설립자와 교직원들의 노력의 결실로, 웅지세무대학교는 세무사 합격률 전국 1위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특히 입학등급 대비 세무사 합격자 수를 비교해 보면, 타 대학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압도적인 성과를 보여주고 있으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이자 유일한 회계·세무 특성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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