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울베이비앰배서더’ 3기 가족 모집...20일부터 접수 시작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2026-01-19 15:17:49
SNS 콘텐츠 제작 활동…6개월간 활동비·육아용품 지원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육아 일상을 통해 서울시의 임신·출산·육아 정책을 시민 눈높이에서 소개하는 공식 홍보모델 ‘서울베이비앰배서더’가 3기 가족을 공개 모집한다. 생생한 양육 경험을 바탕으로 정책을 직접 체험하고 알리는 참여형 홍보 모델로, 앞선 2기 활동에서는 누적 조회수 650만 회를 기록하며 큰 공감을 얻었다.
서울시는 1월 20일부터 30일까지 11일간 ‘서울베이비앰배서더’ 3기 가족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베이비앰배서더는 서울시의 저출생 대응 정책을 알리는 공식 홍보모델로, 서울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둔 임신부 또는 만 0~7세 영유아를 둔 가족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가족은 임신·출산·육아·돌봄 등 서울시 저출생 정책 전반을 실제로 이용하고, 그 과정과 혜택을 양육자 관점에서 소개하는 역할을 맡는다. 육아 일상과 정책 체험 내용을 영상과 사진 등 콘텐츠로 제작해 공식 SNS를 통해 공유하며, 저출생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에도 참여하게 된다.
주요 활동은 가족의 육아 일상과 육아 노하우, 정책 체험기를 담은 영상·사진 콘텐츠 제작을 비롯해 서울시 저출생 공식 SNS 계정 콘텐츠 게시, 서울시 주최 행사 및 프로그램 참여 등이다. 활동 기간 동안에는 소정의 활동비와 육아용품이 지원되며, 우수 콘텐츠를 제작한 가족에게는 특별 시상도 제공된다. 이와 함께 서울시 공식 홍보영상과 포스터 등 주요 홍보물의 모델로 활동할 기회도 주어진다.
모집 인원은 총 5팀 내외로, 이번 3기에서는 서울시 저출생 대응 정책 기조에 맞춰 다자녀 가정과 다양한 연령·성별 구성 등 개성과 특색을 갖춘 가족을 선발할 계획이다. 최종 선발된 가족은 오는 2월부터 7월까지 6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지원은 1월 20일부터 30일까지 서울시 누리집에 게시된 네이버폼을 통해 가능하다. 신청일 기준 서울 거주자이면서 임신부 또는 만 0~7세 자녀를 둔 양육자여야 하며, 블로그·유튜브·인스타그램 중 1개 이상의 SNS 계정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팔로워 총합 300명 이상, 게시물 10건 이상도 필수 요건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누리집과 ‘몽땅정보 만능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서 활동한 서울베이비앰배서더 2기는 지난해 1,317가족이 지원해 약 1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종 선발된 8가족은 약 6개월 동안 총 272개의 콘텐츠를 제작하며 누적 조회수 650만 회를 달성했다. 이들은 시청사 외벽과 지하철 미디어보드, 역사 내 정책 홍보 포스터 제작에 참여하고, 서울유아차런과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 등 주요 행사에서도 활약하며 시민 공감을 이끌어냈다.
마채숙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서울베이비앰배서더는 정책을 실제로 경험한 당사자가 직접 만든 콘텐츠를 통해 양육 가정의 공감을 이끌어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서울에서 아이를 키우는 일상의 이야기를 함께 나눌 많은 가족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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