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에이모스트, 리테일 운영의 변수 줄인다…매뉴얼·교육 중심 운영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 2026-02-11 09:00:27
유통·리테일 운영 아웃소싱을 수행하는 에프에이모스트는 매장운영과 팝업스토어 운영 과정에서 운영 매뉴얼과 교육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관리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인력업체 중심의 단순 인력 공급이 아니라, 운영 기준과 절차를 현장에 적용하는 방식이다.
리테일 업계에서 매장과 팝업스토어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표준화된 운영 체계가 주요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운영 환경이 복잡해지면서, 현장마다 다른 방식으로 이뤄지던 운영을 매뉴얼과 교육 중심으로 정비하려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그동안 매장운영과 팝업스토어 운영은 담당 인력의 숙련도와 경험에 크게 의존해 왔다. 그러나 단기 팝업 증가, 인력 교체 주기 단축, 운영 일정 압축 등으로 현장 변수가 늘어나면서 운영 방식의 편차가 서비스 품질 차이로 이어지는 사례도 적지 않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따라 유통업계에서는 운영 매뉴얼과 교육 체계를 기반으로 한 리테일 운영 방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인력채용 이후 즉각적인 현장 투입이 이뤄지는 구조에서, 사전 교육과 표준화된 운영 기준이 없을 경우 운영 리스크가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팝업스토어는 짧은 운영 기간 동안 브랜드 경험을 완성해야 하는 특성상, 운영 프로세스의 일관성이 중요하다. 이에 따라 팝업기획 단계부터 팝업운영, 현장 관리까지 동일한 기준으로 관리하는 체계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향후 리테일 운영 경쟁력이 단순 인력 수급이 아니라 얼마나 표준화된 운영 체계를 갖추고 있는지에 따라 갈릴 것으로 보고 있다. 매장과 팝업스토어가 동시에 운영되는 환경에서, 운영 매뉴얼과 교육을 중심으로 한 관리형 운영 방식은 더욱 확산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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