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바디샵, 50주년 팝업스토어 성공적 마무리… “틀을 깨는 아름다움”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 2026-06-02 15:17:34

스타필드 하남서 7일간 약 1만여 명 방문 ▲더바디샵 50주년 팝업스토어 스탬프투어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 (사진 제공=더바디샵)

 





영국에 기반을 둔 자연주의 뷰티 브랜드 더바디샵(The Body Shop)이 지난 5월 26일부터 1일까지 스타필드 하남점에서 펼친 창립 50주년 기념 팝업 행사를 성공리에 마무리 지었다.

이번 기획 공간은 브랜드의 고유한 철학이 돋보이는 '틀을 깨는 아름다움 (Rebelious By Nature)'이라는 모티프 아래 꾸며졌다. 일주일의 운영 기간 동안 약 1만 명의 관람객이 유입되면서, 더바디샵이 지향하는 신념 있는 가치소비와 지속가능한 미의 가치에 대한 대중적 호응을 입증했다.

시기적으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자녀를 동반하고 현장을 방문한 가족 고객들의 호응이 뜨거웠다. 키링 제작, 리필 공병 꾸미기 등 체험형 구역은 아이들과 함께 소중한 기념품을 완성하려는 부모들로 붐벼, 대기 순번이 길게 이어질 만큼 재미를 선사했다. 더바디샵이 추구하는 동물보호의 신념을 녹여낸 동식물 조형 포토존 역시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려는 이들로 성황을 이뤘다.

더바디샵 리필바 가이드존은 행사용으로 준비된 전용 용기가 전량 소진되는 기록을 세우며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대변했다. 리필 스테이션을 이용한 방문객들은 브랜드 베스트셀러인 샤워젤과 샴푸를 최대 50%까지 할인된 금액에 획득할 수 있었는데, 환경 보호 활동과 경제적 이득을 동시에 챙길 수 있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더바디샵 50주년 팝업스토어에서 리필 스테이션 설명을 듣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 (사진 제공=더바디샵)

 


더바디샵 관계자는 “이번 팝업은 브랜드가 반세기 역사 동안 고수해 온 동물 실험 반대, 공정 무역, 자아 존중, 환경 보존이라는 가치를 소비자가 직접 느껴볼 수 있도록 설계한 공간”이라며 “향후에도 ‘틀을 깨는 아름다움’이라는 철학을 이정표 삼아 지구를 이롭게 하는 뷰티 브랜드의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더바디샵은 1976년 영국에서 출범한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 윤리적 기준에 맞춘 지속 가능한 식물성 원료 사용과 동물 실험 반대, 공정무역 원료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왔다. 브랜드가 걸어온 길과 관련 캠페인의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파악할 수 있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