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정책 직접 점검한다”…교육부 국민정책 모니터링단 25명 모집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2026-05-11 15:06:32
적극행정 평가·홍보·정책 개선 의견 제시 참여
15일까지 접수…활동은 내년 5월까지 운영
교육정책 수립과 집행 과정에 국민 참여를 반영하려는 흐름이 정책 실행과 평가, 홍보 단계까지 확산되고 있다.
교육부는 ‘2026년 교육부 국민정책 모니터링단’을 공개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25명 내외다.
이번 모니터링단은 교육부 적극행정 추진 과정에 대한 국민 공감대를 높이고 정책 체감도를 강화하기 위해 운영된다. 교육부는 정책 현장 의견을 반영하고 국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지원 대상은 기존 ‘학부모 정책모니터단’과 ‘행복한교육명예기자’, ‘교육부 국민서포터즈’ 활동 경험자 가운데 적극행정과 교육정책 개선에 관심이 높은 국민이다. 교육부는 정책 모니터링과 온라인 홍보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인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최근 정부 부처들은 정책 수립 단계부터 국민 의견을 직접 반영하려는 참여형 행정 방식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SNS와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정책 홍보와 현장 의견 수렴 기능이 강화되면서 국민 참여 조직 운영도 다양화되고 있다.
모니터링단은 적극행정 계획과 실행, 평가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또 적극행정 우수사례와 정책 성과를 홍보하고, 정책 개선 아이디어와 현장 의견 등을 제안하는 역할도 맡는다.
활동 기간은 오는 6월부터 2027년 5월까지 1년간이다. 모집 기간은 5월 11일부터 15일 오후 6시까지다. 지원자는 교육부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masi@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교육부는 서류심사를 통해 최종 참여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정책 관심도와 참여 의지, 온라인·SNS 소통 활동 등을 종합 평가하며 성별과 연령, 직업 등을 고려해 국민 대표성을 갖춘 형태로 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선정된 모니터링단에게는 회의 참석 시 예산 범위 내에서 회의수당이 지급된다. SNS 홍보 활동에도 소정의 활동 경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최종 선정자는 5월 말 개별 통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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