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비교육 윙크북스, 유초등 독서습관 증진 전략 제안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2024-06-24 14:55:54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최근 발표된 '2023년 독서실태조사'에 따르면 연간 종합 독서율이 최근 10년 사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많은 독서 전문가들이 제안하는 것처럼 어릴 때부터 강력하고 자연스러운 독서 습관을 기르는 것은 장기적인 학업과 자아 실현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에 에듀테크 기업 단비교육의 윙크북스는 독서 습관 형성의 ‘골든 타임’에 맞추어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고 있다.

도서 큐레이션 서비스인 윙크북스는 유아기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아이들의 독서 흥미 발달을 위한 서비스다. 매달 윙크북스는 선별된 10권의 연령별 도서를 가정에 배송해 준다. 누리과정 연계 및 초등학생을 위한 추천 도서를 비롯해 주요 온라인 서점 베스트셀러, 각종 미디어 추천 도서, 국내외 수상 도서 등 연령별 전문가들이 꼼꼼하게 선정한 도서로만 구성되어 있다.

부모와 교육자가 이 독서 골든타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윙크북스에서는 전문가가 권장하는 5가지 전략을 제안한다.

먼저 첫 번째 전략은, 독서 친화적인 환경 조성하는 것이다. 집에서 집중에 방해되는 요소가 없는 독서 환경을 위해 아늑하고 조용한 공간을 지정하길 권장한다.


두 번째로는 자녀의 하루의 자연스러운 부분이 되도록, 일일 독서량과 시간을 정하고 ‘루틴화’ 하는 것을 시도해 보자.


다음 세 번째로는 다양한 장르를 선택하여 읽어 보는 것이다. 동화, 과학 탐구, 사회 등다양한 유형의 책을 소개하여 자녀의 관심과 지식을 넓혀주는 것이다. 기존에 책에 관심이 없던 아이도 흥미 있는 분야를 만나면 또다른 반응을 보여줄 것이다.


네 번째로는 자녀가 읽은 책에 대한 대화를 진행해 보는 것이다. 이해력과 비판적 사고를 강화함과 동시에 가족 간의 애정을 키우고 관계를 돈독히 할 수 있다.


마지막 다섯 번째 전략으로는 부모가 독서 역할 모델이 되는 것이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전략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아이들의 독서 습관 영향력은 부모가 교사보다 3배나 큰 것으로 알려졌다. 정기적으로 책을 읽는 모습을 자녀에게 보여줌으로써 독서가 즐겁고 가치 있다는 것을 몸소 느끼도록 하는 것이 좋다.


실제로 윙크북스를 경험한 7세 학부모는 ”윙크북스는 매월 10권의 책이 배송되니, 번거로움 없이 다양한 장르를 읽게 해 줄 수 있고, 읽은 책을 기록할 수 있는 재미보드(스티커판)도 제공하여, 독서 습관 잡는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고 하며 만족감을 전했다.

윙크북스가 우리 아이의 독서 습관 형성에 어떻게 지원할 수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려면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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