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산그룹, 바람누리 사계절 에어컨으로 가정·상업용 시장 공략 박차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 2025-10-20 14:38:09
중산그룹(대표 장종식)이 올인원 기능을 갖춘 바람누리 사계절 에어컨을 앞세워 가정과 상업용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냉난방, 공기청정, 제습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이번 제품은 폭염과 한파, 환절기까지 연중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하며, 최근 소비자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장종식 대표는 “단순한 냉난방 기기를 넘어, 건강과 편의를 동시에 고려한 올인원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가정용뿐 아니라 사무실, 상업시설까지 다양한 공간에서 안정적인 실내 환경을 제공하며 시장 점유율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중산그룹 바람누리에어컨은 특히 미세먼지·황사·환절기 건조함까지 고려한 공기청정 기능과 에너지 효율 최적화 기술을 적용, 고객의 건강과 비용 부담까지 함께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중산그룹은 이를 기반으로 가정·상업용 맞춤형 솔루션, 사후관리 강화, 24시간 고객 지원 서비스 등을 함께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장종식 대표는 또한 ESG 경영을 강조하며, “제품 개발 전 과정에서 친환경 소재와 에너지 절약 기술을 적용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기술 혁신과 서비스 개선으로 국내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중산그룹은 이번 바람누리 사계절 에어컨을 계기로 연중 쾌적한 실내 환경 제공과 소비자 만족도 극대화를 동시에 실현할 전략이다. 가정용과 상업용 시장을 동시에 겨냥하며, 향후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업계 관계자는 “사계절 에어컨은 단순한 가전 제품이 아닌, 생활 환경 개선과 건강 관리까지 고려한 필수 솔루션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중산그룹의 ESG 경영과 맞물려 향후 시장 점유율 확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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