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 빅데이터과, 2025학년도 수시 1차 모집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2024-09-19 14:36:09

<사진=빅데이터과 수업을 진행하는 이협건 학과장>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 빅데이터과가 2025학년도 수시 1차 모집을 9월 9일부터 10월 4일까지 진행한다. 빅데이터과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빅데이터,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컴퓨팅 융합 전문가를 양성하는 학과로, 실무 중심의 교육과 높은 취업률을 자랑한다.

빅데이터과는 최근 5년간 평균 95% 이상의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며, 졸업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SK텔레콤(SKT), KT, KB금융그룹 등 국내 유수의 대기업에 입사한 졸업생들이 많아, 취업에 강한 학과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협건 빅데이터과 학과장은 “우리 학과는 기술적 역량뿐만 아니라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을 강조하여 학생들이 기업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도록 교육하고 있다”며, “높은 취업률은 학생들의 역량과 현장 요구에 맞춘 교육 시스템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 빅데이터과는 2020년부터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NCP)의 지원을 받아 K-PaaS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의 실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빅데이터, 인공지능, 클라우드 컴퓨팅을 융합한 첨단 교육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최신 기술을 실무에 적용하는 방법을 배우고,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을 쌓을 수 있다.

특히, 빅데이터과는 2022년과 2023년 ‘K-PaaS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개발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2년 연속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그 교육적 성과를 대외적으로 입증했다. 학생들은 K-PaaS 클라우드 플랫폼을 활용한 혁신적인 서비스 개발 아이디어로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는 학과의 실무 중심 교육이 기업의 요구에 부합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빅데이터과는 숭실대학교, 고려대학교, 건국대학교 등과의 산학 협력을 통해 다양한 공동 연구 및 오픈랩(Open Lab)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현장에 즉시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러한 협력 체계는 학생들에게 최신 기술과 실무 경험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2025학년도 수시 1차 모집을 진행 중인 빅데이터과는 빅데이터와 클라우드, 인공지능 분야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고 싶은 학생들에게 최적의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지원자는 한국폴리텍대학 입학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원서를 접수할 수 있으며, 빅데이터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하고 싶은 열정 있는 학생들의 많은 지원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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