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는 2025년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3월 7일 본교 학생관에서 폴리텍대학 대표 여성친화캠퍼스로서의 위상을 제고하고 양성평등 가치 확산을 위한 학교 행사를 실시했다.

지난해 11월 1일자로 제11대 학장으로 부임한 황금주 학장은 1993년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에 한국여성단체연합으로부터 “올해의 여성운동상”을 수상한바 있다.
황금주 학장은 2025년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하여 보다 더 나은 양성평등 조직문화를 위해 여성 교직원들의 직장 내 행복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학교 내에서 여성 교직원들의 자긍심을 제고하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 화곡동에 위치한 서울강서캠퍼스는 폴리텍대학 중 대표적인 여성친화 캠퍼스로서 2년제 학사과정 인 주얼리디자인과, 패션디자인과, 디지털콘텐츠과를 비롯하여 대졸 미취업자 대상으로 교육하는 출판편집디자인과 등의 다양한 여성친화 학과를 운영하는 노동부 산하 대표적인 국책대학이다.

현재 자율모집이 진행되고 있으며 원서접수는 3월 14일까지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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