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인·대한결핵협회 전북지부, 의료취약계층 병원동행 서비스 협력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2026-11-06 14:23:55

병원동행 및 일상생활지원 전문 브랜드 ‘케어인(Care-in)’을 운영하는 워크인비전사회적협동조합이 대한결핵협회 전북지부와 협력해 의료취약계층의 병원 이용을 돕는 병원동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케어인은 2025년 하반기부터 대한결핵협회 전북지부와 연계해 취약계층 대상자의 병원 이동과 진료 동행을 지원하고 있다. 이동에 어려움을 겪거나 보호자의 도움을 받기 어려운 이들이 의료서비스를 보다 원활하게 이용하도록 하기 위한 협력이다.


병원동행 서비스는 전문 동행매니저가 이용자를 약속된 장소에서 만나 의료기관까지 이동을 돕고, 진료 접수와 대기, 수납, 귀가까지 병원 이용 과정을 일대일로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 등 의료취약계층은 진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에서도 이동 부담이나 동행자 부재로 병원 방문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이번 협력은 보건사업의 의료 접근성 문제를 현장형 돌봄서비스로 보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기관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정산 방식도 적용했다. 케어인은 서비스 제공 후 이용 내역을 취합해 정산하는 후불 방식으로 협력기관의 개별 비용 처리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워크인비전사회적협동조합은 대한결핵협회 전북지부와의 협력 경험을 토대로 보건의료 유관기관과의 연계 범위를 넓히고, 의료 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돌봄 공백을 줄이는 데 힘쓸 계획이다.


한편 케어인은 병원동행과 일상생활지원 서비스를 운영하며 개인과 기관의 다양한 돌봄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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