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공직박람회’ 오는 29일 개막...“청년 공무원 꿈 지원 강화”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2024-08-29 14:15:36
인사처 주축 외교부 등 8개 기관 첫 협의체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 운영...모의시험, 1:1 상담, 정책 현장 견학 등 제공
공직박람회 전용 누리집 개설 및 도서벽지 등 온·오프라인 맞춤형 행사 진행
박람회는 이날 개막을 시작으로 12월 20일까지 약 4개월간, 30회 일정으로 진행되며, ‘벽(壁)을 허물자’라는 주제로 치러진다. 이번 행사는 부처 간의 벽을 허물고 처음으로 협의체를 구성하여 공직에 대한 정보를 더 폭넓고 체계적으로 전달하려는 노력이 특징이다.
행사에서는 ▲모의시험 ▲1:1 상담(멘토링) ▲직무 검사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희망자를 대상으로 정책 현장 견학의 기회도 제공된다.
또한,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청년 홍보대사(앰버서더) 활동, 국민생각함, 현장간담회 등을 통해 청년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공직 정보 제공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공직박람회 전용 누리집을 개설하고, 도서벽지 등지에서는 온·오프라인 맞춤형 행사를 운영하여 시공간의 벽을 넘어 공직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연원정 인사처장은 “공직은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를 만드는 특별한 일터”라며 “이번 공직박람회가 공직을 꿈꾸는 모든 이에게 소중한 경험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개막식에는 연원정 인사처장, 오영대 국방부 인사기획관, 여중협 행안부 자치분권국장 등 부처 채용담당자와 청년 대표 등 약 200명이 참석해 공직박람회의 성공적인 출발을 축하했다.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 운영...모의시험, 1:1 상담, 정책 현장 견학 등 제공
공직박람회 전용 누리집 개설 및 도서벽지 등 온·오프라인 맞춤형 행사 진행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인사혁신처(처장 연원정)는 29일 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024 찾아가는 공직박람회’ 개막식을 열고, 올해 행사의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공직을 꿈꾸는 청년들을 위해 공무원 채용시험을 주관하는 정부 부처 8곳이 처음으로 힘을 모았다.
이번 공직박람회는 인사처를 주축으로 ▲외교부 ▲국방부 ▲행정안전부 ▲경찰청 ▲소방청 ▲해양경찰청 ▲우정사업본부 등이 참여하여 ‘공직홍보 협의체’를 구성하고 협업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이로 인해 공공부문 전반의 채용과 직무 관련 정보가 종합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박람회는 이날 개막을 시작으로 12월 20일까지 약 4개월간, 30회 일정으로 진행되며, ‘벽(壁)을 허물자’라는 주제로 치러진다. 이번 행사는 부처 간의 벽을 허물고 처음으로 협의체를 구성하여 공직에 대한 정보를 더 폭넓고 체계적으로 전달하려는 노력이 특징이다.
행사에서는 ▲모의시험 ▲1:1 상담(멘토링) ▲직무 검사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희망자를 대상으로 정책 현장 견학의 기회도 제공된다.
또한,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청년 홍보대사(앰버서더) 활동, 국민생각함, 현장간담회 등을 통해 청년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공직 정보 제공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공직박람회 전용 누리집을 개설하고, 도서벽지 등지에서는 온·오프라인 맞춤형 행사를 운영하여 시공간의 벽을 넘어 공직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연원정 인사처장은 “공직은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를 만드는 특별한 일터”라며 “이번 공직박람회가 공직을 꿈꾸는 모든 이에게 소중한 경험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개막식에는 연원정 인사처장, 오영대 국방부 인사기획관, 여중협 행안부 자치분권국장 등 부처 채용담당자와 청년 대표 등 약 200명이 참석해 공직박람회의 성공적인 출발을 축하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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