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김다현, 국가재난안전교육원 홍보대사로 위촉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2025-03-20 14:15:28
재난 예방·대응 홍보 활동 본격 나서
▲3월 19일 오전 충남 공주시 국가재난안전교육원 안전훈련센터에서 열린 '국가재난안전교육원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문영훈 행정안전부 국가재난안전교육원장과 트로트 가수 김다현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트로트 가수 김다현이 국가재난안전교육원의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행정안전부 국가재난안전교육원은 19일 충남 공주 안전훈련센터에서 위촉식을 열고, 김다현을 홍보대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다현은 대중적 친화력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가수로, 앞으로 재난안전 교육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홍보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위촉식에서 김다현은 “국민 여러분께 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재난 발생 시 필요한 행동요령을 전하는 데 힘쓰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국가재난안전교육원 문영훈 원장은 “김다현 양의 밝고 친근한 이미지가 재난안전교육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극 홍보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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