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43회 스승의 날 기념식...포상 및 표창 3,191명 수여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2024-05-15 14:11:19

근정훈장 17명, 근정포장 17명, 대통령표창 95명, 국무총리표창 109명, 장관 표창 2,953명

<교육부는 지난해 5월 15일 제42회 스승의 날 기념식을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개최했다.>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는 14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제43회 스승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스승의 날 기념식은 선생님들의 자부심과 긍지를 높이고, 학교 구성원 간 상호존중 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열리며, 올해는 교권 침해 등으로 사기가 저하된 교원을 응원하고 전 국민이 함께하는 주제로 ‘다시 빛날 선생님의 길을 함께 걸어가겠습니다!’를 선정,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이번 행사에는 정부포상 및 장관 표창 수상자와 동반 가족, 교육관계자 등 약 350명이 참석했다. 학생 합창단, 교사 합창단, 학생 오케스트라 등이 축하 공연을 선보였다.

스승늬 날 기념식 정부포상 및 표창에는 근정훈장 17명, 근정포장 17명, 대통령표창 95명, 국무총리표창 109명, 장관 표창 2,953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한, 함께학교 플랫폼에서는 스승의 날을 기념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선생님께 감사 메시지를 전하고, 교원 응원 캘리그라피 바탕화면을 배포하며, 건강 관리에 대한 영상을 게재하여 교원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제43회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에 헌신하고 계신 전국 모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라고, 앞으로도 교육개혁을 통해 우리 사회의 성장 잠재력과 경쟁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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