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입시 승부처는 여름방학… 에이세프 ‘방학 맞춤 미국대학 진학 전략’ 제안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2025-06-26 13:58:31
국내 입시에서 여름방학이 중요한 시기로 여겨지듯, 미국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도 이 시기는 전략적으로 활용해야 할 결정적 시점이다. 특히 GPA(내신 성적)와 대외활동 기록이 핵심 평가 요소인 미국 입시의 특성상, 여름방학은 학업과 비교과 활동 양측에서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실질적인 기회로 작용한다.
오는 8월 1일, 커먼앱(Common Application)이 공식 오픈되면서 2024–25학년도 미국 대학 지원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이에 따라 6~7월은 학생들이 에세이 작성에 착수하고, 활동 이력을 정리하는 등 원서 제출을 위한 사전 준비를 본격화해야 하는 시기다.
미국유학 컨설팅 기관 에이세프는 이러한 여름방학의 중요성을 반영해, 학생 개개인의 학업 수준과 진로 목표에 맞춘 1:1 맞춤형 미국 유학 컨설팅을 강화하고 있다. 지원 대학의 특성과 전형 방식에 따른 전략 수립은 물론, 에세이 작성, 포트폴리오 구성, 비교과 활동 설계 등 미국 입시 전 과정을 실질적으로 지원한다.
에이세프 이준용 대표 원장은 “여름방학을 단순한 보충 수업이나 휴식기로 보내기보다, 전공 탐색, 학업 심화, 포트폴리오 준비 등 입시의 핵심 단계로 적극 활용해야 한다”며, “계획 없이 흘러가는 여름은 곧 입시 기회의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미국 대학 입시에서는 자기주도적인 준비가 가장 강력한 경쟁력이 되는 만큼, 여름방학이 그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에이세프는 미국 대학 입학은 물론, 졸업 후 취업과 영주권 취득까지 연결되는 원스톱 유학 컨설팅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미국 내 학업뿐 아니라 장기적인 정착과 커리어 설계까지 안정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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