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쉐어링, 위치공유 앱 경쟁력으로 ‘서비스 지속성’ 강조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 2026-11-04 09:00:39
| ▲이미지 제공: 아이쉐어링 |
글로벌 위치공유 및 가족 안전 앱 아이쉐어링(iSharing)이 지난 10월 출시 16년을 맞은 가운데, 장기간 축적한 운영 안정성과 사용자 요구를 반영한 기능 업데이트를 바탕으로 위치공유 앱 시장에서 차별화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2010년 서비스를 시작한 아이쉐어링은 스마트폰 위치공유가 일반적이지 않았던 초기부터 대규모 마케팅 없이 학부모 간 입소문을 통해 이용자를 확보했다. 이후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을 통해 기술과 신뢰도를 쌓으며 15년 이상 서비스를 중단 없이 운영해 왔다.
위치공유 서비스 시장에서는 다양한 신규 앱이 출시되는 만큼 장기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지가 이용자의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부상했다. 특히 서비스 간 제공 기능이 비슷해지는 환경에서 운영의 연속성은 경쟁 서비스와 구분되는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다.
아이쉐어링은 장기적인 서비스 운영을 위해 프리미엄(Freemium) 모델을 적용하고 있다. 기본적인 안전 기능은 무료로 제공해 이용자의 접근성을 확보하고, 고급 기능은 유료 플랜으로 운영해 플랫폼의 재무 건전성을 유지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이용자 편의와 서비스의 지속 가능성을 함께 고려하고 있다.
서비스 기능도 이용자 환경 변화에 맞춰 확대해 왔다. 스마트폰 사용 방식과 가족 간 소통, 디지털 안전에 대한 요구가 달라지면서 기존 위치 확인 기능에 더해 장소 알림, 위치 기록, SOS 알림, 운전 리포트, 과속 감지 등을 도입했다. 최근에는 특정한 상황에서 필요한 사람들과 일시적으로 위치를 공유할 수 있는 ‘밋업(Meetup)’ 기능도 선보였다.
주용재 아이쉐어링 공동대표는 “아이쉐어링은 한 시기의 필요에만 머무르는 앱이 아니라 아이의 등하굣길 확인부터 청년기의 지인 간 소통, 연로한 부모님 돌봄까지 이어지는 위치공유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세대별로 달라지는 이용자들의 필요에 대응해 3대가 함께하는 평생 안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쉐어링은 위치공유를 비롯한 기본 안전 기능을 무료로 제공하면서 고급 기능에 유료 플랜을 적용하는 방식으로 장기적인 서비스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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