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퍼센트커피, K-COFFEE 선도를 위해 방콕으로 해외진출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 2024-10-07 13:55:16
상위 10%의 원두로 만든 가성비 커피를 제공하는 텐퍼센트커피가 동남아 최대 커피 시장인 태국 방콕에 첫 해외 진출을 알렸다.
해외 첫 매장인 텐퍼센트커피 방콕점은 쌈얀 밋타운 4층 K-Streat에 위치하여 대한민국 대표 커피로 태국의 커피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텐퍼센트커피는 태국 시장의 커피문화와 트렌드를 연구하여 시그니처 음료인 텐라떼와 솔티드밀크카라멜 등의 제품을 적극적으로 어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현지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 스타일의 다양한 음료들과 빙수를 추가로 구성하며 현지인들의 관심과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태국은 51.3만 km2 면적을 가진 국가로, 약 7천만명의 인구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 중 수도 방콕은 약 1천만명이 거주하고 있다. 방콕은 국토의 중심부에 자리 잡고 있어 각 지역을 잇는 교통의 요충지 역할을 하며 18세기 후반부터 수도로 지정된 태국 최대 도시이다.
텐퍼센트커피는 태국 방콕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뿐만 아니라 전 세계 다양한 국가로의 진출을 목표하며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텐퍼센트커피 관계자는 “텐퍼센트커피의 맛에 대한 진정성을 태국 땅에 전할 수 있어 기쁘다” 라고 말했으며, “텐퍼센트커피의 해외 진출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기에 안정적인 해외 진출을 위해 태국에서는 본사가 직접 오픈을 진행했으며, 이곳에서의 운영 경험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해외진출은 마스터 프랜차이즈를 통해 빠르게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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