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더블유–㈜결커뮤니케이션즈–귀네테르, 미용기기 및 중국 마케팅 협력 위한 3자 업무협력 체결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 2025-11-21 13:52:57

 

 

 

 

 

㈜비투더블유(B2W, 대표이사 최영렬), 브랜딩·마케팅 전문기업 ㈜결커뮤니케이션즈(대표이사 박호진), 미용기기 기술 기업 귀네테르(대표이사 박혜선)는 글로벌 미용기기 시장 확대를 목표로 3자 공동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중국 시장 진입, 기술, 교육, 마케팅, 해외 진출 전 영역에서의 유기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협력 구조는 결커뮤니케이션즈가 공급하는 셀프로샷·엠더마젯·헤르츠 등 주력 미용기기와 귀네테르의 기술 인프라 및 연구 개발력을 기반으로, 비투더블유가 국내 의료·교육·산업기관 및 해외 시장을 연결하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의 역할은 다음과 같이 구성된다. 비투더블유는 병원, 의료기관, 교육기관, 협회, 에스테틱숍 등 국내외 전문 거래처 연결과 시장 진입 전략 수행, 공동 프로젝트의 마케팅 및 시장 개척을 담당한다. 결커뮤니케이션즈는 셀프로샷·엠더마젯·헤르츠 등 제품 공급과 교육, 계약·납품 업무를 총괄하며, 원청사 계약 유지 및 안정적 공급 관리, 법규 준수 책임을 맡는다. 귀네테르는 미용기기 기술 협력, 제품 성능 고도화, 기술자료 제공, 교육 콘텐츠 공동 개발, 기술 검증 및 연구 추진, 향후 해외 파트너십 확대 시 공동 브랜드 전략 참여 등을 수행한다.

귀네테르는 이미 셀프로샷·헤르츠 등 장비의 기술 협력사로 활동해 왔으며 이번 협약으로 기술–공급–시장 연결 구조가 완성됐다.

비투더블유 최영렬 대표이사는 “이번 3자 협력은 미용기기 중국 시장의 글로벌 확장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해외 진출과 국내 기관 네트워크 확대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결커뮤니케이션즈 박호진 대표이사는 “결커뮤니케이션즈의 공급 역량과 귀네테르의 기술력, B2W의 글로벌 네트워크가 결합된 만큼 큰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이번 공동 협력으로 교육–유통–기술이 모두 연결되는 새로운 K-뷰티 장비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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