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재수학원 소수정예 클리닉 실시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2025-02-10 14:04:11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2025년이 시작되면서 대치동 학원가는 2026학년도 수능과 내신 준비로 분주한 분위기다. 정시 발표가 진행되는 가운데, 2025년 재수종합반 정규반 모집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강남 대치동에서 24년의 역사를 지닌 멘토스학원은 소수정예 재수학원의 원조로 평가받는다. 메가스터디에 이어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이 학원은 현재 2025년 재수정규 종합반과 예비고3을 위한 지구과학 접수를 받고 있다.
2025년 수능대비 소수정예 재수반은 선행반에서 노베이스반과 10대 수능 도전반이 선행반으로 개강했고 뒤이어 정규 재수종합반이 2월 20일 개강한다.
2월 15일에 국수영 반배치고사가 진행되고 2월 20일에 정규반 개강이 이루어진다. 학생에 성적과 특성에 맞게 맞춤형으로 5개반을 운영하고 확실한 관리를 위해서 5금정책이 진행된다.
멘토스학원은 2시간 수업 후, 바로 해당 수업을 진행한 강사가 1시간 동안 1:1 클리닉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학생들의 즉각적인 이해도를 높이는 데 효과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본 입시에서 성공적인 사례로 자리 잡은 이 시스템이 한국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는 것이 학원 측의 설명이다. 점심과 저녁 급식은 학생들의 선호도를 반영해 구성되며, 질 높은 식단이 제공된다는 점에서 수험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대치동 지구과학 일타강사 한나끝 최유신 선생님 강의는 작년 겨울방학, 6월평가원, 9월대비반, 추석특강 전부 마감된 강의다. 지방 수험생들을 위해 온라인 수강과 강의 판매도 진행된다. 현장 수업료의 약 70% 수준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오는 12월 28일부터 개강하는 2026학년도 대비반은 예비고3 수험생들을 위한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정규반 토요일 한나끝 지구과학 수업은 선생님이 직접 수업과 질문까지 받아주는 시스템으로, 2023년에 수강생 70%가 1등급을 달성하며 우수한 성과를 냈다.
대치동 수리논술학원 멘토스학원은 수리논술 정규반도 9년째 마감되고 있다.
강재상, 안부환 선생님이 토요일, 일요일 정규반 수업으로 수리논술을 대비 중이다. 2025년 예비고3 수리논술반도 예약 중이다. 멘토스학원은 수업과 첨삭을 선생님이 직접하고 한반 정원을 15명 이내로 제한해서 수업을 진행한다.
학원 위치는 한티역에서 2분거리에 있고 자세한 내용은 학원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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