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딕션컴퍼니, 독립유공자 후손 생계 지원 2년째 이어가… 300만원 후원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2026-09-23 13:00:15

▲사진 제공: 어딕션컴퍼니

 

 

 

 





커피 프랜차이즈 카페인중독 운영사 어딕션컴퍼니(대표 김성우)가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지원을 2년 연속 이어갔다. 지난해 고객 참여 캠페인을 계기로 시작한 후원을 올해 회사 차원의 지원으로 이어가면서 독립유공자 후손 가정에 생계비 300만원을 전달했다.

구립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관장 전재현)은 지난 9월 21일 어딕션컴퍼니,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과 함께 ‘8.15 독립유공자 후손 생계비 지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마련된 후원금은 독립유공자 후손 어르신이 일상생활을 이어가는 데 필요한 식비와 생활비 등 긴급 생계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현금 후원과 함께 81만원 상당의 멸균우유도 전달했다. 해당 물품은 독립유공자 후손 가정을 시작으로 구립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을 통해 사당 지역 어르신들에게도 전달됐다. 특정 가정에 대한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역 어르신들의 생활까지 지원 범위를 넓힌 것으로, 독립유공자 후손에 대한 예우와 지역사회 나눔을 함께 이어간다는 취지다.

어딕션컴퍼니 관계자는 “독립운동에 헌신한 분들의 후손이 생활을 걱정해야 하는 현실이 있다면 우리 사회가 그분들의 희생을 어떻게 기억하고 있는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봤다”며 “조상의 헌신이 후손에게 생활의 어려움으로 남지 않았으면 한다는 생각에서 지원을 이어가고 있으며, 일회성 행사보다는 후손들의 실제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나눔을 지속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지원을 받은 독립유공자 후손 어르신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해당 어르신은 “뜻깊은 지원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독립운동가 후손의 가족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생활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어딕션컴퍼니는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과 협력해 독립유공자 후손 긴급생계비 지원뿐 아니라 장애인 자립 지원 사업과 카페인중독 전 지점이 참여하는 ‘나눔맛집’ 캠페인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회사 측은 독립유공자 후손을 비롯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일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앞으로도 지속할 계획이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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