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필수의료 공론화 본격화… 한국리서치, 시민패널 모집 조사 진행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 2026-05-14 13:43:59
시민패널 300명 무작위 모집…7월 4~5일 첫 숙의토론회에서 지역·필수의료 소생 방안 논의
공론화 과정에서는 특정 집단에 편중되지 않은 시민 참여 구성을 위해 표본 기반 모집 방식이 활용된다. 한국리서치는 의료혁신 공론화에 참여할 ‘의료혁신 시민패널’ 모집 절차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 조사는 의료혁신 시민패널 운영위원회가 추진하는 시민패널 300명 구성의 일부로, 5월 13일부터 6월 2일까지 실시된다. 선정된 시민들은 연말까지 의료혁신위원회의 정책 논의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시민패널은 전국 만 18세 이상 국민 가운데 지역별 분포와 연령, 성별 등을 고려해 선정된다. 한국리서치는 휴대전화 번호 무작위 추출(RDD) 방식을 활용해 표본을 구성함으로써 공개 신청 방식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자기선택 편향을 줄이고, 보다 균형 있는 시민패널 구성을 지원할 방침이다.
시민패널 모집이 완료되면 약 4주간의 자가 숙의 기간을 거친 뒤 7월 4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간 첫 숙의토론회가 열린다. 첫 숙의토론회에서는 지역·필수의료 소생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숙의토론회 결과는 의료혁신위원회에 보고되며, 이후 의료혁신 정책 논의 과정에 반영된다.
한국리서치는 시민패널 모집·관리와 숙의토론회 운영 지원을 체계적으로 수행해 공론화의 원활한 진행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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