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시간공부캠프, 겨울 윈터스쿨 개최…맞춤형 학습 환경 제공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2024-10-14 13:30:35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72시간공부캠프는 2025년 1월과 2월, 학생들의 학업 집중을 지원하는 윈터스쿨을 운영한다.
이번 윈터스쿨은 서울 서초캠퍼스에서 통학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안성캠퍼스와 강화캠퍼스에서는 29기와 30기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숙형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예비 고1, 고2, 고3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커리큘럼이 준비되어 있어, 학생들이 각 학년에 맞춘 학습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특히 안성캠퍼스는 자기주도 학습을 중점으로 두고 있으며, 학생들이 2인 1실에서 생활하며 독립적인 학습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 캠프는 180명의 학생과 30명의 멘토가 함께하며, 운영진이 생활과 학습 전반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학생들의 성장과 학업 성취를 돕는다.
안성캠퍼스는 2인 1실의 학습 공간을 제공해 학생들이 집중할 수 있는 학습 환경을 조성하는 반면, 강화캠퍼스는 4인 1실로 더 넓은 공간을 갖추고 있어 보다 쾌적하고 여유로운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강화캠퍼스는 안성캠퍼스보다 두 배 더 넓은 학습 공간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에게 편안한 생활 및 학습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72시간공부캠프 관계자는 "안성캠퍼스의 개원은 학생들이 자기주도 학습의 중요성을 배우고 더 나은 학업 성과를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최상의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예정입니다"라고 전했다.
이번 윈터스쿨은 학생들이 성적을 올릴 뿐만 아니라, 자기주도적인 학습 습관을 기를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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