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 제26회 대한민국 전통의상 공모대제전에서 두각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2025-11-05 13:26:13
일러스트레이션 부문 ‘우수상(1등)’ 수상, 한복 부문에서도 특선 성과
라사라 관계자는 “학생들이 전통의 미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며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인 점이 심사위원단으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라사라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창의적 패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Education to Brand – 교육에서 브랜드로’라는 교육 철학의 결실로, 학생들의 실무형 디자인 역량이 실제 공모전 성과로 이어진 대표적 사례로 평가된다.
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는 앞으로도 패션산업 현장과 연계된 교육을 통해 국내외 주요 패션 공모전에서 학생들이 창의적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는 우수한 패션 인재들을 발굴하기 위한 2026학년도 신입생 선발 중에 있다.
2025년 10월, 부산 BEXCO에서 열린 ‘제26회 대한민국 전통의상 공모대제전’에서 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 패션학사 패션디자인 전공 재학생들이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전통의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전통의상의 우수성과 창의적 해석을 장려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권위 있는 공모전으로, 전국의 대학 및 전문학교 패션디자인 전공 학생들이 대거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 패션학사 패션디자인 전공 2학년 김성희 학생은 일러스트레이션 부문에서 ‘우수상(1등)’을 수상하며 탁월한 예술성과 표현력을 인정받았으며, 한복 부문에서도 특선을 차지해 실물 제작과 디자인 표현 두 분야 모두에서 뛰어난 역량을 입증했다. 또한, 패션디자인 전공 2학년 황채영 학생 역시 한복 부문 특선에 선정되며 라사라의 실무 중심 교육성과를 함께 보여줬다.
라사라 관계자는 “학생들이 전통의 미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며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인 점이 심사위원단으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라사라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창의적 패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Education to Brand – 교육에서 브랜드로’라는 교육 철학의 결실로, 학생들의 실무형 디자인 역량이 실제 공모전 성과로 이어진 대표적 사례로 평가된다.
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는 앞으로도 패션산업 현장과 연계된 교육을 통해 국내외 주요 패션 공모전에서 학생들이 창의적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는 우수한 패션 인재들을 발굴하기 위한 2026학년도 신입생 선발 중에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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