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지원사업 성공 사례, ‘위시타올’ 브랜드 도약 이끌어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 2025-09-04 10:00:21

 

 

 

 

 

2025년 신사업창업사관학교 1차 지원사업에 선정된 ‘위시타올’이 브랜드 이미지와 패키지 완성도를 한층 강화하며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딛었다. 정화정 대표가 이끄는 위시타올은 라우드 메이커스와 협업해 제품 디자인부터 패키지 제작, 촬영과 마케팅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하며, 한정된 예산을 효과적으로 활용한 대표적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라우드 메이커스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사업을 진행할 때 빠른 견적 제안과 디자인, 제작 과정을 동시에 추진해 효율적인 일정을 구현했다. 전담 매니저가 배정돼 서류 작업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한 덕분에, 환수금 부담 없이 지원금 활용을 안전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수혜자 만족도가 높다.

정화정 대표는 “지원사업에 선정된 후, 예산을 어떻게 하면 브랜드 성장에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지 많은 고민을 했다”며 “제품 품질에는 자신이 있었지만, 소비자에게 확실히 각인될 수 있는 브랜드 이미지와 패키지 완성도가 부족했다”고 말했다. 이어 “라우드 메이커스를 선택한 이유는 단순히 디자인만 하는 곳이 아니라, 제품 디자인부터 패키지 제작, 촬영, 서류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는 파트너였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위시타올은 라우드 메이커스와 함께 패키지 박스, 내부 유산지, 스티커까지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맞춰 완성도를 높였다. 고객이 제품을 개봉하는 순간부터 브랜드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한 디테일을 반영했고, 전문 촬영을 통해 온라인 콘텐츠와 홍보물 전반에 활용 가능한 고퀄리티 이미지를 확보했다.

정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 덕분에 브랜드의 첫인상을 제대로 구축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라우드 메이커스와 함께라면 더 큰 도전을 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사례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지원사업이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라우드 메이커스와 같은 전문 파트너와 협업할 때 더욱 큰 성과를 낼 수 있음을 보여준다. 라우드 메이커스는 정부지원사업을 기반으로 한 수많은 창업 브랜드들의 디자인, 제작, 마케팅, 서류 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며, 초기 창업자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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