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쉐어링, 여름휴가 해외여행 필수어플로 5천만 가입자 앞둬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 2024-07-11 13:13:06
아이쉐어링소프트가 운영 중인 아이쉐어링(iSharing) 위치추적앱이 여름휴가철 해외여행 필수어플로 사용되면서 가입자가 5천만을 향해 달리고 있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해외여행을 준비중인 여행객들 사이에는 올해도 어김없이 해외여행 필수어플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데, 이 아이쉐어링 위치추적앱은 가족이 해외여행을 떠났을 때 어느 국가건 현지 공항에는 잘 도착했는지, 지금쯤 점심은 잘 먹고 있을지, 유명 명소에서 관광은 잘 이루어지는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전세계 250여 국가에서 20개 이상의 언어로 서비스 되며 4천5백만 가입자를 보유 중으로써 곧 5천만 가입자를 달성할 것으로 업체 측은 전망 중이다. 이미 국내외에서 전연령의 탄탄한 이용자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애플 앱스토어(평점 4.8)와 구글 플레이스토어(평점 4.6)의 앱 최고 평점을 보유 중이기도 해 가입자 증가속도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몇년전 국내에서 흥행몰이를 한 영화 ‘극한직업’에 등장한 위치어플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다 애플, 구글지도를 기반으로 하고 있고 한국에서는 네이버 지도를 기반으로 해 가족간 실시간 위치정보를 공유하여 서로의 소식을 주고받는 주요 기능이 잘 알려져 있는 상태다.
전세계 어디서든 지정된 장소의 출발과 도착사항을 자동알람으로 통보해주고 공항, 호텔, 식당, 유적지 등 실시간 위치 확인은 물론, 모든 동선의 출발과 도착사항을 자동 알람으로 통보해주는데다 긴급상황시 긴급 알람을 통해 실시간 정확한 위치를 통보받으며 미연의 사태를 방지할 수도 있다.
앱사용시 24시간 내내 앱을 사용해도 배터리를 1% 이하로 사용하는 독보적인 기술을 적용하고 있고, 이 기술은 특허로 보유 중이다.
아이쉐어링소프트 이혜정 수석연구원에 따르면 “아이쉐어링의 빅데이터 플랫폼은 차세대 통신, 자율주행, 인공지능(AI), 로봇 등 미래 기술의 핵심인 초연결 시대의 핵심 기술의 '초연결성'에 사업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전 세계 사용자의 편의와 안전을 위한 새로운 네트워크 방식이 즐겁게 진행될수 있도록 끊임없이 앱 개발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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