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 킥보드, 방탄소년단 캐릭터 '타이니탄'과 함께한 ‘토이 스토리 타이니탄 마이크로 러기지 이지’ 한정판 출시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 2024-04-30 13:07:25
유아 어린이 킥보드와 어린이 자전거인 마이크로 바이크를 국내에 유통하고 있는 주식회사 아른(대표 민택근)의 스위스 글로벌 브랜드 마이크로킥보드가 ‘토이 스토리 타이니탄 마이크로 러기지 이지’ 한정판을 선보인다.
방탄소년단 캐릭터인 ‘타이니탄(TinyTAN)’과 애니메이션 명가 디즈니 픽사의 ‘토이 스토리(Toy Story)’가 만난 글로벌 슈퍼 IP간의 협업으로, 신세계에서 단독 파트너십을 통한 IP 적용 브랜드 컬래버레이션으로 5월부터 신세계 백화점 본점, 강남점, 부산센텀시티점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특히 이번 출시되는 ‘토이 스토리 타이니탄 마이크로 러기지 이지’ 컬래버레이션 한정판은 인기 컬러 중 오션블루 한정제품으로, 러기지 이지에 부착할 수 있는 와펜 디자인이 방탄소년단 캐릭터인 ‘토이 스토리 타이니탄 에디션’으로 탄생되어 소장 가치를 높였다.
아른의 마이크로 킥보드에서는 ‘토이 스토리 타이니탄 마이크로 러기지 이지’ 출시를 기념하여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기대평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대평을 댓글로 남겨 주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마이크로 킥보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마이크로 러기지 이지는 마이크로 킥보드의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탄생된 타는 캐리어 유모차로 아이와 외출시 꼭 필요한 필수템으로 나들이 시즌을 맞아 더욱 각광받고 있다. 22L의 넉넉한 수납 용량의 캐리어와 ‘안아줘~’를 연신 외치는 아이를 앉힐 수 있는 의자가 있어 부모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마트나 도서관, 나들이 등 일상에서뿐 만 아니라 여행시에도 캐리어와 유모차로 활용 가능해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요즘 부모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면서 품귀 현상을 빚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4월 15일 자사 유아동의류 브랜드인 아프리콧스튜디오가 카카오프렌즈와 콜라보 상품을 런칭하는 등 캐릭터를 기반으로 한 IP 컨텐츠 사업을 본격 확대하고 있으며, 금번 타이니탄과의 컬래버래이션 또한 IP 컨텐츠 사업 확대의 연장선상에 있다.”며 ”아른은 ‘가족이 시작되는 곳’이라는 슬로건 아래 아이를 위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아이를 위해 필요한 모든 경험을 제공하는 주니어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을 목표로 성장중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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