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선생님들의 새학기 해결사, 테무’ 테무 교구로 아이들 집중력 꽉 잡기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 2025-03-04 13:06:41

<류 씨가 테무에서 산 교구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새학기가 시작되면서, 선생님들은 학기 준비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영어 과외 선생님인 류 씨(31세)는 다른 선생님들보다 더 일찍 새학기를 준비했다. 직장과 과외를 병행하고 있기에 수업 준비에 할애할 수 있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이다. 더욱이 이번 새학기는 결혼 준비와 겹쳐, 류 씨에게 많은 부담을 안겨주었다. 시간이 부족했던 그녀는 테무 덕분에 새학기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준비할 수 있었다.


류 씨는 가성비 플랫폼 테무에서 그림 카드와 단어집 등 다양한 교구를 약 3만원 정도에 구매했고, 교구 준비에 필요한 많은 시간을 효과적으로 아낄 수 있었다. 테무에서 교구를 구매하기 전, 류 씨는 부족한 시간을 쪼개며 직접 카드를 자르고 코팅하여 낱말카드를 만들곤 했다. 류 씨는 “아이들이 수제 카드들보다 테무에서 새로 산 낱말카드가 사진과 색깔이 뚜렷해서 더 좋아했다"며 만족스러움을 표했다.

테무에서 교구를 구매한 덕분에 류 씨는 수업 준비 시간을 크게 단축했을 뿐만 아니라, 수업 효과를 높이는 긍정적인 결과도 얻었다. 류 씨는 ”집중력이 상대적으로 짧은 유아부터 초등 저학년 학생들의 수업에서 교구를 활용하니, 아이들이 수업에 더욱 잘 적응하고 집중력도 향상되었다”며, “특히 테무 교구를 통해 아이들에게 더 많은 단어를 자연스럽게 노출시킬 수 있었다”고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낱말 카드 이외에도 류 씨는 테무의 ‘영어 단어 포스터’를 학습용으로 추천했다. 수업에서는 휴대하기 쉬운 작은 카드 형식을 선호하지만, 가정에서는 크기가 큰 단어 포스터가 더 효과적이라고 전했다. 단어 포스터의 경우 크기가 크고, 집 안에서 시각적으로 자주 노출이 되기 때문에 아이들의 학습에 많은 도움이 된다.
 

<류 씨가 테무에서 산 낱말카드를 수업에 활용하고 있는 모습>


류 씨 사례 외에도 테무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의 교구를 찾는 선생님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수학 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한 소비자는 테무의 ‘대칭 그리기 판' 교구를 추천했다. 대칭 개념을 처음 배우는 초등 저학년의 경우 개념 습득에 어려움을 겪기 마련인데, 테무의 대칭 그리기 판을 활용하면 격자판에 정확히 대칭되게 그리는 연습을 통해 개념을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가격이 약 4천원 대로 저렴하지만, 쉽게 지울 수 있는 화이트보드 형태의 다회용 제품이라 실용성이 뛰어나다고 전했다.

테무는 새학기를 맞은 많은 교사들에게 파닉스 카드부터 과학 실험 키트까지, 폭넓은 교구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류 씨는 “많은 교사들이 필요 시 스스로 교구를 준비해야 하는데, 테무에서는 저렴하면서도 좋은 품질의 제품을 찾을 수 있어 획기적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테무는 전 세계 90여개 시장에서 운영되는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이다. 전자제품, 생활용품 등 200여 개 카테고리의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며, 소비자와 제조업체를 직접 연결해 뛰어난 가치를 전달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공급망 접근성을 넓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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