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인중독, 파우치 형태 '팩빙수' 2종 출시…여름 시즌 신메뉴 선보여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 2026-07-07 12:20:52

▲카페인 제공

 

 

 


여름철 1인 디저트와 테이크아웃 수요가 증가하면서 휴대성과 간편한 섭취 방식에 초점을 맞춘 빙수 제품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기존 컵빙수에 이어 이동 중에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형태의 제품이 등장하는 등 여름 디저트의 형태도 다양해지는 모습이다.

카페 프랜차이즈 카페인중독은 7월 7일 여름 시즌 한정 신메뉴인 '카중 팩빙수'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우유맛과 팥맛 등 2종으로 구성됐으며, 파우치 형태의 용기에 담아 아이스크림처럼 짜 먹을 수 있도록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최근 카페업계에서는 1인 소비와 테이크아웃, 배달 이용이 증가하면서 개인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빙수 제품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기존 빙수는 배달 과정에서 얼음이 녹거나 토핑이 섞이는 등 제품 특성에 따른 제약이 있었지만, 제품 형태를 다양화하면서 이러한 소비 환경 변화에 대응하려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카페인중독이 선보인 팩빙수는 제조 단계부터 휴대와 이동, 배달 등을 고려해 개발됐다. 밀폐형 파우치에 담아 보관과 이동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별도의 용기나 숟가락 없이 제품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회사 측은 홀과 테이크아웃 기준 3천 원에 판매한다고 설명했다.

제품은 각각 다른 맛의 특징을 담았다. 우유맛은 밀크 베이스를 활용해 부드러운 풍미를 구현했으며, 팥맛은 팥을 더해 전통적인 팥빙수의 맛을 간편한 형태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카페인중독 관계자는 "최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개인형 디저트에 대한 수요를 고려해 새로운 형태의 빙수 제품을 기획했다"며 "이동 중이나 야외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제품 형태와 섭취 편의성을 함께 고려했다"고 말했다.

한편 카페인중독은 계절별 디저트와 음료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이번 팩빙수는 여름 시즌 한정 메뉴로 전국 매장을 통해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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