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공무원을 찾습니다”...제11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국민 추천 시작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2025-04-07 12:06:06
내달 14일까지 전 국민 대상 후보 추천 접수
온라인·우편·주민센터 방문 등 다양한 경로 활용 가능
수상자에 훈장·포장·대통령표창 등 영예 수여 ▲제11회「대한민국 공무원상」국민추천 홍보 포스터
국민이 추천한 후보는 해당 소속기관으로 이관된 후, 기관 내 공적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인사혁신처에 재추천된다. 인사혁신처는 이후 엄정한 심사 절차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결정하게 된다. 수상자에게는 공로의 크기에 따라 훈장, 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등이 수여된다.
연원정 인사혁신처장은 “그동안 대한민국 공무원상을 통해 묵묵히 헌신해온 수많은 공직자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만날 수 있었다”며 “국민과 함께 호흡하고 현장에서 변화를 만드는 적극적인 공무원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추천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온라인·우편·주민센터 방문 등 다양한 경로 활용 가능
수상자에 훈장·포장·대통령표창 등 영예 수여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 공직자를 발굴·격려하는 ‘제11회 대한민국 공무원상’의 후보자 추천이 오늘(7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인사혁신처는 오는 5월 14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수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공무원상’은 주요 국가 시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공직생활 전반에 걸쳐 국민을 위한 헌신과 모범을 실천한 공무원에게 수여되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특히 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책임을 다하고 있는 ‘국민 속의 공무원’을 국민 스스로 추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추천은 인사혁신처가 운영하는 ‘자랑스러운 공무원이야기’ 누리집(mpm.go.kr/best_officer)을 비롯해 중앙행정기관, 광역시·도 및 시·도 교육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하거나, 추천서를 작성해 인사처에 우편으로 보내는 방식으로 가능하다.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직접 접수하는 것도 가능하다.
온라인·우편·대면 접수는 5월 14일까지만 운영되며, 인사처 누리집을 통한 상시 추천은 연중 가능하다. 다만 이번 11회 공무원상 심사대상이 되려면 반드시 접수 마감일 이전에 추천을 완료해야 하며, 이후에 접수된 추천서는 다음 회차 심사에 자동 포함된다.
국민이 추천한 후보는 해당 소속기관으로 이관된 후, 기관 내 공적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인사혁신처에 재추천된다. 인사혁신처는 이후 엄정한 심사 절차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결정하게 된다. 수상자에게는 공로의 크기에 따라 훈장, 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등이 수여된다.
연원정 인사혁신처장은 “그동안 대한민국 공무원상을 통해 묵묵히 헌신해온 수많은 공직자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만날 수 있었다”며 “국민과 함께 호흡하고 현장에서 변화를 만드는 적극적인 공무원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추천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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