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매일11시>

 

메신저 기반 교육 서비스 매일11시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숏폼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매일11시의 영어회화 서비스인 카톡영어를 창의적이고 효과적으로 알리는 상황극이다. 참가자들은 20초에서 1분 내외의 짧은 영상을 제작해 제출할 수 있다.

매일11시는 사용자들이 별도의 앱이나 사이트에 접속할 필요 없이 카카오톡과 같은 메신저를 통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다양한 언어 콘텐츠를 매일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대학생(재학생 및 휴학생 포함)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 자격을 갖춘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자들은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에 영상을 업로드한 후, 해당 URL을 매일11시 홈페이지(PC 버전)의 팝업 창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2024년 10월 7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당첨자 발표는 2024년 12월 12일에 있을 예정이다. 시상으로는 대상(100만원), 최우수상(40만원), 인기상(30만원), 그리고 장려상(30명 각 1만원)이 준비되어 있다.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많은 대학생들이 매일11시의 영어회화 서비스를 더 널리 알리고, 자신들의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매일11시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문의 가능하며, 참가 접수는 PC를 통해서만 진행할 수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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