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통계청, ‘복합적 사회문제 해결’...데이터 연계 활성화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 2023-12-04 12:02:19
[피앤피뉴스=서광석 기자] 교육부는 지난 1일 서울청사에서 사회분야 데이터 연계 활성화를 위한 교육부-통계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두 기관은 긴밀한 협력관계로 사회 분야 데이터의 연계·활용 활성화, 통계의 질 제고 및 유아 사교육비 등 신규통계 개발, 데이터 관련 공동연구 및 협력체계 구축·운영 등 다양한 협업과제를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복합적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회 각 분야의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연계하고 정책 입안에 활용할 필요가 있다”라며, “교육부는 범부처 협력을 토대로 데이터 기반 사회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
- 12025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 지자체 大賞, 글로벌 탑리더 大賞’시상식 성료
- 22026년 국가전문자격시험 일정 확정…감평·노무사·변리사·세무사·행정사 등 전 자격 일정 공개
- 3“남녀 구분 폐지·체력시험 개편…2026 경찰시험 완전 달라진다”...순경 공채 3월 14일 필기 실시
- 4동국대 듀이카, 전문대 수시 2차 합격자 발표 기간 면접전형 2026 신입생 선발
- 5서울시교육청, ‘미래형 대입 제도’ 전격 제안…‘2028년’·‘2033년’·‘2040년’ 3단계 개편 청사진 공개
- 6시원스쿨, ‘일잘러의 올인원 비즈니스 영어’ 출시…글로벌 커리어 준비생 공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