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집 창업 프랜차이즈 팔각도, 연세대학교 의료원에 발전금 1억원 기부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 2024-02-16 09:00:25

 

[피앤피뉴스=서광석 기자] 프리미엄 숯불닭갈비 프랜차이즈 팔각도의 모회사 육성푸드(주)가 연세대학교 의료원의 발전금으로 1억원을 기부했다.

육성푸드(주)는 작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사랑의 헌혈증 누적 1,100매, 사랑의 마스크 1000매, 기부금 1000만원에 이어 올해에도 다양한 방면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육성푸드(주)는 연세대학교 의료원 발전 기부금으로 신경외과학교실과 갑상선암센터에 각각 5천만원씩 총 1억원을 기부하였다.

브랜드 관계자는 “불가피한 사정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자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치료 연구 활동 지원을 하기로 결정했다.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데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육성푸드(주) 조성욱 대표는 “치료 기술의 부족으로 고통받는 분들을 보면서 느꼈던 감정을 다음 세대에 물려주고 싶지 않다. 대한민국 의료 연구 발전에 미약하게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꾸준하게 기부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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