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기억영어, 영단어암기법 노하우 담은 3가지 유형 단과 프로그램 개설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2023-12-06 11:50:50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대치기억영어가 그간 다수의 학생을 통해 효과를 입증한 영단어암기법을 기반으로 3가지 유형 단과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지난달 치러진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킬러문항은 없었으나 영어영역의 경우 지난해 수능 대비 어려웠다는 평가가 우세하다.
특히, 정확한 독해가 바탕이 돼야 정답을 선택할 수 있는 문제가 많았다. 즉, 충분한 어휘 실력이 없는 경우라면 고득점을 얻기 어렵다는 의미다. 영어는 절대평가여서 90점 이상이면 1등급이 가능하지만 1등급 비율은 4~5% 수준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다. 그만큼 난이도가 높았다고 볼 수 있다.
이처럼 수능 영어에서 어휘의 중요성이 강조된 것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문제는 학생들이 단어 암기에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고, 고등학생이 되고 부터는 단어 암기에 따로 시간을 투자할 여력이 없다는데 있다.
이에 특목고나 외고, 과학고 출신 학생들은 초등학교 시기에 8000개에 이르는 수능 영어단어 암기를 모두 마무리 짓는 추세다.
단어 전문 학원인 대치기억영어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단어암기 전문 프로그램 ‘1일 1000단어’를 수년간 운영해 왔다.
‘1일 1000단어’는 영어 단어 암기에 어려움을 느끼는 학생들이 보다 쉽고 빠르게 단어를 외울 수 있도록 기억술, 가추법, 대화식 학습법 등 16가지 공부법을 활용한다. 이를 통해 중학교 입학 전까지 수능 필수 영단어 8000개를 암기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주로 대치동과 중계동에서 오프라인 강의를 진행했으나 전국 어디서나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올해부터 전면 온라인 줌 수업으로 전환했다.
겨울 방학을 맞아 새로운 단과 과정도 마련했다. 기존 수강료의 절반 수준으로 비용 부담을 낮추면서 학생의 단어 암기 실력에 따라 ▲엄마가 도와주는 단과 ▲학생 스스로 하는 단과 ▲동영상 강의 단과 등 3가지 프로그램 가운데 선택할 수 있게 했다.
대치기억영어 제임스 원장은 “줌 수업으로 진행돼 지방 학생들도 원하는 시간에 집에서 편하게 1대1로 수업 할 수 있다. 기억술을 이용한 ‘단어부터 끝내는 영어’는 자녀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입시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도움이 줄 것”이라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밴드에서 대치기억영어를 검색해서 가입 후 확인할 수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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