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6년 만에 전국 보호기관장 회의…조직문화 쇄신 35개 전략 확정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2025-11-18 11:49:28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법무부가 전국 보호관찰소·소년원·국립법무병원 등 범죄예방정책국 소속 97개 기관장이 한자리에 모인 ‘2025년 전국 보호기관장 회의’를 17일 정부과천청사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조직문화 쇄신과 인재관리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2019년 이후 6년 만에 재개된 것이다.
범죄예방정책국은 변화하는 행정 환경에 대응하고 조직 구성원의 역량과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조직문화 ▲인재관리 ▲기능·인력 ▲복무체계 ▲정책·규정 ▲안전·복지 등 6개 분야에서 총 35개 쇄신전략을 마련했다. 이 가운데 중요도와 시급성이 높은 10대 역점 과제를 우선 선정했으며, 특히 의견 조율이 필요한 5개 전략은 이날 기관장 회의를 통해 최종안을 도출했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국가의 비전과 국정의 원칙·목표를 정확히 이해하고, 기본이 튼튼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국정과제 이행에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변화의 중심에는 사람이 있으며, 변화는 지시가 아니라 공감에서 시작된다”며 “구성원들이 자긍심을 느끼며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기관장의 지혜와 경험이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달라”고 강조했다.
법무부는 앞으로도 국민이 안전을 체감할 수 있는 범죄예방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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