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 웃고 울린다”…대학로 휴먼코미디 연극 ‘보물찾기’, 3차팀 캐스팅 공개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2026-01-16 11:49:18
웃음과 공감 담은 남매 갈등 서사, 전 세대 관객 겨냥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온 가족이 함께 웃고 공감할 수 있는 대학로 휴먼코미디 연극 ‘보물찾기’가 3차팀 캐스팅을 공개하며 새로운 무대를 예고했다.
‘보물찾기’ 3차팀은 오는 2월 4일 서울 대학로 아트포레스트 2관에서 첫 공연을 올리고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연극 ‘보물찾기’는 유산을 둘러싼 남매의 갈등을 통해 가족의 의미와 진정한 행복을 되짚는 작품이다. 단순한 웃음에 머무르지 않고,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법한 가족 간의 오해와 화해를 따뜻하게 풀어내며 초연 이후 꾸준한 호응을 얻어왔다. 관객들 사이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보기 좋은 연극”, “온 가족이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이라는 평가가 이어지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대학로 대표 휴먼코미디로 자리 잡았다.
이번 3차 팀에는 캐릭터의 개성을 선명하게 살릴 배우들이 대거 합류했다. 농촌과는 어울리지 않는 도시적인 외모의 MZ 농사꾼 정보석 역에는 강이성·신한솔·이준혁이 캐스팅돼,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고민하는 청춘의 성장을 그려낸다. 돈 걱정 없는 삶을 꿈꾸는 까칠한 누나 정금석 역은 문민경·서태인·엄선영이 맡아 가족 안에서 드러나는 솔직한 욕망과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할 예정이다.
늘 상태는 좋지 않지만 아내 사랑만큼은 진심인 허상태 역에는 김남호·김서준·이호준이 이름을 올렸다. 유쾌함 속에 묵직한 진정성을 더하는 인물로 극의 균형을 잡는다.
가풍리 최고의 오지랖퍼 최용락 역은 여찬구·이정혁·차용환이 연기해 특유의 수다와 행동력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사랑 앞에서는 누구보다 솔직한 순정파 오미자 역에는 김서희·백지윤·이유경이 캐스팅돼 작품에 따뜻한 온기를 더할 전망이다.
제작진은 “3차 팀은 익숙한 가족 이야기에 새로운 에너지와 호흡을 더해 관객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할 것”이라며 “연인과 친구는 물론 가족 단위 관객에게도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연극 ‘보물찾기’의 티켓은 지난 1월 14일부터 오픈됐으며, 인터파크티켓과 네이버 예약 등 주요 예매처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올겨울,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전할 대학로 휴먼코미디 ‘보물찾기’가 관객들에게 또 하나의 따뜻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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