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제일창업박람회 in 부산' 개최…영남 프랜차이즈·신규카페·샵인샵 특별존 구성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2026-07-06 11:43:40
오는 8월 20일부터 22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제7회 제일창업박람회 in 부산'이 참가기업 모집과 함께 행사 준비에 나섰다.
제일좋은전람이 주최하는 이번 부산 창업박람회는 창업시장 동향을 반영해 예비창업자와 기존 자영업자, 소상공인에게 창업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세부 특별기획관이 구성된다.
이번 박람회의 가장 큰 특징은 'Made in 영남 특별존'이다. 영남권에 기반을 둔 프랜차이즈 본사들을 배치해 지역 브랜드를 소개한다. 부산·울산·대구·경남·경북 등 영남 지역 프랜차이즈의 사업 모델을 확인하도록 기획됐다.
영남권 창업을 고려하는 예비창업자들은 지역 기반 브랜드들의 사업 방식을 비교할 수 있으며, 참가하는 프랜차이즈 본사들은 브랜드 홍보와 가맹 계약 확대를 도모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카페창업존'도 운영된다. 경상권의 카페 및 디저트 시장 동향을 반영해, 이번 박람회에서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정보공개서를 신규 등록한 카페 프랜차이즈와 해당 박람회에 처음 참가하는 브랜드들을 중심으로 특별존을 꾸린다.
예비창업자들은 신생 카페 브랜드들의 창업 조건과 브랜드를 비교·검토할 수 있으며, 신규 브랜드들은 부산 및 영남 시장 진출을 위한 홍보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
기존 서울 행사에서 운영되었던 '샵인샵·배달창업 특별존'은 이번 부산 행사에서도 선보인다.
샵인샵 특별존은 기존 점포 운영자가 매장 내 공간을 활용해 추가적인 브랜드나 아이템을 복합 운영하는 창업 모델을 소개한다. 매장 운영 효율을 개선하고자 하는 기존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배달창업 특별존은 초기 자본 부담을 줄인 배달 전문 브랜드들을 중심으로 전시된다. 소자본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적합한 아이템을 제안하고, 소비 성향 변화에 맞춘 창업 모델을 비교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또한 상대적으로 적은 창업비용으로 시작할 수 있는 다양한 배달 전문 브랜드를 선보인다. 초기 투자 부담을 줄이면서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현실적인 창업 아이템을 제안하고,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춘 소자본 창업 모델을 직접 비교할 수 있도록 구성될 예정이다.
제일좋은전람회 관계자는 "창업시장은 이제 단순히 유명 브랜드를 소개하는 것을 넘어 지역 경쟁력과 시장 변화에 맞는 새로운 창업 모델을 제안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이번 부산 창업박람회는 영남권 프랜차이즈의 성장 가능성과 신규 카페 브랜드, 샵인샵 및 배달창업 등 최근 창업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예비창업자는 물론 새로운 아이템을 찾는 기존 자영업자, 그리고 부산·영남권 가맹사업 확대를 준비하는 프랜차이즈 본사 모두에게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7회 제일창업박람회 in 부산은 오는 8월 20일(목) 22일(토)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며 프랜차이즈, 카페, 외식, 무인, 소자본, 배달, 샵인샵 등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참가기업 신청 및 참관객 사전등록은 제일창업박람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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