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26 봄편 서울꿈새김판’ 문안 공모...1월 14일부터 누구나 접수 가능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2026-01-14 11:37:30
최종 5편 선정해 각 40만원 시상…서울도서관 외벽에 게시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서울시가 시민의 언어로 새봄의 희망을 전할 ‘2026년 봄편 서울꿈새김판’ 문안을 공개 모집한다.
서울시는 ‘봄의 시작에 대한 설렘과 희망을 담은 글귀’를 주제로 1월 14일부터 23일까지 열흘간 서울꿈새김판 봄편 문안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접수는 서울시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과 우편 접수 모두 가능하다.
서울꿈새김판은 지난 2013년 6월 서울도서관 정면 외벽에 설치된 대형 글판으로,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 온 서울시 대표 공공 캠페인이다. 계절마다 시민의 공모 문안을 반영해 도시의 얼굴을 바꾸며 소통해 왔다.
이번 공모는 거주지역이나 연령에 제한 없이 서울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글 30자 이내의 창작 문안을 1인당 최대 3편까지 제출할 수 있으며, 작품별로 개별 접수가 원칙이다.
접수된 작품은 외부 전문가와 내부 인사로 구성된 문안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5편이 선정된다. 수상자에게는 작품별로 각각 4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서울시는 선정된 문안을 디자인해 2026년 봄편 서울꿈새김판으로 제작, 서울도서관 외벽에 게시해 시민들과 함께 새봄의 시작을 응원할 계획이다.
강선미 서울시 홍보담당관은 “꿈새김판을 통해 시민들이 산뜻한 봄을 맞으며 설렘과 희망으로 새로운 출발을 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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