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케어 브랜드 노크(Knock), 미국 진출 첫해 아마존 루키상 선정…북미 공략 가속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 2026-11-03 11:35:21

▲사진 제공: 노크(Knock)

 

 








바디케어 브랜드 노크(Knock)가 아마존 글로벌셀링 코리아가 주관하는 '2026 아마존 탑 브랜드 어워드(Amazon Top Brand Award)'에서 '아마존 루키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아마존 탑 브랜드 어워드는 현지 플랫폼에서 매출 성과와 성장률을 기록한 한국 기업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노크가 수상한 루키 부문은 신규 입점 브랜드 가운데 판매 실적과 성장 지표를 평가해 수여한다.

노크는 2026년 1월 미국 아마존에 입점해 '멜트 인 바디 토너' 등 주요 품목 판매를 시작했다. 이어 9월에는 현지 소비자 기호를 반영한 바닐라 향 기반의 '서울바닐라' 라인을 출시했으며, 바디 토너와 바디 워시 품목의 초기 공급 물량이 전량 소진됐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노크 측은 대표 제품인 '멜트 인 바디 토너'가 액상형 제형을 채택한 바디케어 품목으로, 캐러멜 향을 적용한 제품군 등이 미국 아마존 내 공급 물량 소진을 기록하며 엘르(Elle)·CNN등 현지 매체에 언급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노크 관계자는 "아마존 입점 첫해에 루키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우수한 제품력은 물론 현지 소비자의 향 선호도를 반영한 제품 기획과 감도 높은 패키지 디자인까지, 노크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이 해외 소비자들의 공감을 얻으면서 의미 있는 성과로 이어졌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수상을 계기로 K-바디케어를 대표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덧붙였다.

노크는 이번 수상의 기세를 이어 이달 진행되는 미국 최대 쇼핑 시즌 '블랙프라이데이·사이버먼데이(BFCM)'에 참여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대세 행보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 국내 시장에서의 성장세 역시 해외 못지않다. 노크는 이달 중순 올리브영 입점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본격적으로 넓히며, 국내외를 아우르는 바디케어 대표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져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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