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공무원 7급 2차 응시율 86.0%…지난해보다 1.6%p 하락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2026-09-19 11:27:44

정답가안 오늘 오후 1시 공개…2차 합격자 10월 29일 발표
면접 11월 23~26일…최종 합격자는 12월 11일 확정

 

 






2026년도 국가직 7급 공개경쟁채용 제2차시험 응시율이 86.0%로 잠정 집계됐다. 지난해보다 1.6%포인트 낮아졌으며 2024년과는 비슷한 수준이다.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19일 전국 5개 시·도 10개 시험장에서 치러진 7급 공채 제2차시험의 잠정 응시율은 86.0%다. 지난해 응시율 87.6%와 비교하면 1.6%포인트 떨어졌다. 2024년에는 86.1%였다.

올해 2차시험 진출자는 모두 4,816명이다. 과학기술직군 1,173명과 행정직군 3,643명이 1차 PSAT을 통과해 이날 두 번째 관문에 올랐다.

시험은 오전 10시 시작됐다. 외무영사직을 제외한 직렬은 오전 11시 40분까지 100분간, 외무영사직은 오전 11시 15분까지 75분간 진행됐다.

시험장은 서울 6곳과 대전·광주·대구·부산 각 1곳 등 모두 10곳이다. 서울에서는 국립서울맹학교와 구로고, 풍문고, 수도전기공고, 오금중, 세륜중에서 시험이 진행됐고 지방에서는 대전 탄방중, 광주 화정중, 대구 대구공고, 부산 사직중에서 치러졌다.

시험이 끝나면 곧바로 채점 절차가 시작된다. 제2차시험 정답가안은 이날 오후 1시 국가공무원채용시스템을 통해 공개된다.

응시자는 오는 22일까지 정답가안에 대해 이의를 제기할 수 있다. 검토를 거친 최종 정답은 30일 오후 6시 발표된다.

개인별 2차시험 점수는 10월 13일 오전 9시부터 14일 오후 9시까지 사전 공개한다. 이 기간 자신의 점수에 이의를 제기한 응시자는 10월 16일 답안지를 확인할 수 있다.

2차시험 합격자는 10월 29일 발표된다. 합격자는 11월 23일부터 26일까지 마지막 관문인 면접시험을 치른다. 최종 합격자 발표일은 12월 11일이다.

앞서 1차 PSAT에서는 재경직 합격선이 93.33점으로 전체 모집단위 가운데 가장 높았다. 교육행정이 92.00점, 외무영사가 91.33점으로 뒤를 이었다.

과학기술직군에서는 일반농업이 88.00점으로 가장 높았고 전기·전산개발·데이터가 각각 86.66점, 일반환경은 85.33점을 기록했다.

한편, 지난해 2차시험 합격선은 행정직군에서 검찰이 93.00점으로 가장 높았다. 인사조직은 89.00점, 선거행정과 통계는 각각 87.00점이었다.

과학기술직군에서는 일반농업이 94.00점으로 가장 높았고 전산개발 86.00점, 일반토목 84.00점, 데이터 83.00점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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